그거 생각하면서 지금 이름이 갖고 있는 문화적 감성은 생각해본 적 있음? 예를 들면
1. 일본
1)요스가노소라
여기 미기와 카즈하라는 여캐가 있는데, 얘가 카스가노 하루카라는 남자(얘가 남주임)하고 사귀게 됨. 둘이서 어찌저찌하다가 섹스를 하게 되는데, 이때까지 하루카가 카즈하를 '미기와'라고 부르고 있었거든? 근데 여기서 카즈하가 하루카보고 이렇게 얘기함.
"이름으로 불러줘. 나도... 하루카라고 부를게."
그래서 하루카가 "응, 카즈하."라고 하고 카즈하는 "하루...카"라고 하면서 분위기 엄청 달아오르게 됨.
2)아오하라이드
타나카 코(남주)하고 요시오카 후타바(여주)는 중학교 때 만나고 서로 짝사랑하게 됐음. 그런데 코가 집안 문제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제대로 말도 못 하고 헤어지게 됨.
그러다 고등학교 때 다시 만나는데, 부모 이혼 문제 땜에 코 성이 마부치로 바껴있었음. 후타바는 타나카가 더 익숙하기도 하고 서로 추억도 있는 만큼 맘에 들기도 해서 계속 타나카라고 부르는데 코는 자꾸만 마부치라고 부르라고 함. 결국 타나카라고 부르지 말라는 말을 듣기로 한 후타바는,
"코!"
라고 부름. 코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코니까 상관없지 않냐면서. 이게 후타바하고 코가 다시 가까워지는 계기면서 아오하라이드에서 열 손가락, 아니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명장면임. 이거 보면서 얼마나 심장떨려 뒤질 뻔했는지 몰라
2. 이탈리아(확실한 정보는 아니니 대충 생각해)
이탈리아는 성이 많기로 유명한 나라임. 그런데 여기서 성 말고 이름으로 불리는 케이스가 있음.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라파엘로 산치오
-갈릴레오 갈릴레이
내가 듣기론, 이탈리아에서는 위인을 성 말고 이름으로 부르는 게 그 사람을 그 이름의 대표로 삼는 일종의 존경의 표시라서 저런 위인은 이름으로 부른다고 함. 사람을 성으로 부르는 거하고 이름으로 부르는 거에 큰 차이가 있다고밖에 볼 수 없음.
1. 일본
1)요스가노소라
여기 미기와 카즈하라는 여캐가 있는데, 얘가 카스가노 하루카라는 남자(얘가 남주임)하고 사귀게 됨. 둘이서 어찌저찌하다가 섹스를 하게 되는데, 이때까지 하루카가 카즈하를 '미기와'라고 부르고 있었거든? 근데 여기서 카즈하가 하루카보고 이렇게 얘기함.
"이름으로 불러줘. 나도... 하루카라고 부를게."
그래서 하루카가 "응, 카즈하."라고 하고 카즈하는 "하루...카"라고 하면서 분위기 엄청 달아오르게 됨.
2)아오하라이드
타나카 코(남주)하고 요시오카 후타바(여주)는 중학교 때 만나고 서로 짝사랑하게 됐음. 그런데 코가 집안 문제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제대로 말도 못 하고 헤어지게 됨.
그러다 고등학교 때 다시 만나는데, 부모 이혼 문제 땜에 코 성이 마부치로 바껴있었음. 후타바는 타나카가 더 익숙하기도 하고 서로 추억도 있는 만큼 맘에 들기도 해서 계속 타나카라고 부르는데 코는 자꾸만 마부치라고 부르라고 함. 결국 타나카라고 부르지 말라는 말을 듣기로 한 후타바는,
"코!"
라고 부름. 코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코니까 상관없지 않냐면서. 이게 후타바하고 코가 다시 가까워지는 계기면서 아오하라이드에서 열 손가락, 아니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명장면임. 이거 보면서 얼마나 심장떨려 뒤질 뻔했는지 몰라
2. 이탈리아(확실한 정보는 아니니 대충 생각해)
이탈리아는 성이 많기로 유명한 나라임. 그런데 여기서 성 말고 이름으로 불리는 케이스가 있음.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라파엘로 산치오
-갈릴레오 갈릴레이
내가 듣기론, 이탈리아에서는 위인을 성 말고 이름으로 부르는 게 그 사람을 그 이름의 대표로 삼는 일종의 존경의 표시라서 저런 위인은 이름으로 부른다고 함. 사람을 성으로 부르는 거하고 이름으로 부르는 거에 큰 차이가 있다고밖에 볼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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