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지하게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다

왜 싫어해야 하냐는 반문이 나올 텐데

싫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동남아에 대해서는 히틀러의 유대인에 대한 그것을 능가할 정도의 극도의 혐오 감정을 가진 놈들이 많은 것에 비해 지극히 그 비율이 적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할 뿐이다

내가 그토록 유목민을 격렬하게 디스했으니 유목민을 싫어하는 이유를 이상하게 오해하고 있을 법도 한데

애초에 나의 유목민에 대한 혐오 감정은 그 새끼들이 동아시아 역사에 엮이고, 단순히 엮이는 것을 넘어서 과도하게 과대평가되어 신격화되어 죽어라고 집착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에 대한 반작용일 뿐이라

그들의 존재감을 과도하게 부풀리려고 하는 놈들이 없었으면 털끝 만큼도 관심 가질 여유 자체가 없던지라

일반화가 안 좋기는 하지만

일반화를 어떻게 배제해도 유목민을 죽어라고 떠받드는 놈들이 한 명도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것은 그냥 딱 직관으로 봐도 나오는 부분인데

동남아에 대해서는 히틀러가 보는 유태인의 그것의 천문학적 숫자의 배수로 증오하는 놈들이 많으면서 유목민에 대해서는 어떻게 그렇게 한 없이 온정적인 놈들이 "비교적" 많을 수가 있는 것인지

상식으로는 죽어도 이해가 안 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