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말을 해라체 평서문, 의문문, 명령문 종결어미가 같음

왔어?

왔어


했어?

했어


지금 가!

지금 가


'했어?'보다 '했니?'를 살려썼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분단되기 전에 서울은 개성, 황해도와 억양이 비슷했음

한강 남부와 한강 북부 경계로 억양이 달라지는데

서울은 한강 이북이라서 억양이 북쪽이랑 비슷했음

분단되고 전라도 사람의 대량 유입으로 억양 자체가

변해버리고, 의문형종결어미 '니'보다는 전라도 종결어미'냐'가 우세하다가

요즘에는 '냐'도 안 쓰고 '어, 아'를 많이 쓰는 것 같음

평서문과 의문형 종결어미 같아지니 억양으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음

평양말은 의문형 종결어미 "니"를 많이 쓰더라.

나이 많은 수도권 출신 어른들은 아직 '니'를 많이 씀

"그랬니?" "그랬어?" "그랬냐?" 중에서 그랬니가 의미도 명확하고

가장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