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음 비교하다가 느낀건데. 중국한자음에서 현대의 ㅓ에 가까운 발음은 ·로 표기하고 庚이 ᄀᆡᆼ이라거나. 그에 반하여 중국어에서 [e]로 발음나던 것은 중세한국어에서 ㅓ로 표기하는 경향이 있는데 靑(쳥) 현대 한국어의 ㅓ는 ㆍ에 가깝고 중세한국어의 ㅓ는 e였을 가능성은 없냐?
셰종어졔 훈민졍음도 서이종어저이 훈민정음이 아니라 세이종어제이 훈민젱음으로 발음했다던가.
한자음 비교하다가 느낀건데. 중국한자음에서 현대의 ㅓ에 가까운 발음은 ·로 표기하고 庚이 ᄀᆡᆼ이라거나. 그에 반하여 중국어에서 [e]로 발음나던 것은 중세한국어에서 ㅓ로 표기하는 경향이 있는데 靑(쳥) 현대 한국어의 ㅓ는 ㆍ에 가깝고 중세한국어의 ㅓ는 e였을 가능성은 없냐?
셰종어졔 훈민졍음도 서이종어저이 훈민정음이 아니라 세이종어제이 훈민젱음으로 발음했다던가.
나도 그렇게 생각
같은 생각 이기문 선생도 60년대 이래 해오셨지. 심지어는 한국어에도 vowel shift가 있었다는 주장까지. 별루... 주요모음 중 [e]가 없는 상황이라면, 규칙적으로 [ə]에 대응될 수도 있는 것 아닌지?
그런데 중세한국어에서 [e]로 발음이 되었다면 원래 [ə]가 없는 음가였다가 생겼다는 뜻이니 지방방언에 뭔가 흔적이 있어야 하지 않냐? 지방방언에서 ㅓ가 [ə], [ɔ], [ɤ], [ɯ] 등으로 나타나는데 뭐 [ɯ]는 그렇다 쳐도 나머지는 [e]보다는 [ʌ]에 가깝지 않냐
e>ə>ʌ로 당겨지는 중이라고 본다면 어떨까
그러네.. 그랬을 수도 있겠네..
근데 중세의 ㅓ는 몰라도 ㆍ는 아무리봐도 빼박 [ʌ]~[ɑ]였던거 같다. 운서랑 비교하면 이건 거의 빼박 같던데?
ㄴ 내 망상으론 [ɤ]...
이거 저번에 시호빠가 한 마디 했던 거로 기억하는데
만주어도 [e]가 없는데. 만주어를 로마자로 옮긴 e는 [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