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중국 시기 때는 가사 지을 때도 성조까지 다 고려해서 지었겠지?
익명(110.70)
2018-01-3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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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게, 구어에 맞춘 게 아닌, 운서의 운에 맞춰 시를 지으면, 그걸 자기 지방 구어로 낭독했을 때 압운이 다 틀려버리잖어. 가창, 낭독이 시의 기본 덕목이란 걸 생각하면 주객이 전도된 거 아닌지. 방언 정도가 아니라 외국어로 한시를 지은 고려, 조선인들은 그 괴리감이 더 심하겠고
고려했다고 알고 있음. 지역 차는 모름.
평측 다 따지는게 당대 율시/절구.
http://www.dbpia.co.kr/EBookSeries/IssueList/25152
이 책에 설명이 잘 되어있음. 저자는 애증이 겹칠지언정...
성조를 본격적으로 의식해서 짓기 시작한게 육조시대 양나라 시절부터임. 당나라도 솔직히 정형화는 됐지만 자유로운 편이었고. 엣헴엣헴 하면서 엄근진하던게 송나라애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