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burg라는 도시에서 파생됐다고들 하잖아 흔히 Hamburger라는 단어가
근데 결국 Ham이라는 단어도 따로 생긴건지 있던건지 고기를 뜻하고
그래서 햄버거가 저 Ham이 들어가서 '햄'버거다 라는 생각을 일반적으로 하던데 한국에선
실제론 어떰? 우연임? 아님 햄버거에서 나온말임?
Hamburg라는 도시에서 파생됐다고들 하잖아 흔히 Hamburger라는 단어가
근데 결국 Ham이라는 단어도 따로 생긴건지 있던건지 고기를 뜻하고
그래서 햄버거가 저 Ham이 들어가서 '햄'버거다 라는 생각을 일반적으로 하던데 한국에선
실제론 어떰? 우연임? 아님 햄버거에서 나온말임?
유추에 의한 변화. 원래 hamburger은 니 말대로 ham하곤 상관없었는데 사람들이 비슷한 단어인 ham에 이끌려서 hamburger을 ham+burger로 받아들이게 된 거임. 그래서 이젠 진짜 burger이 hamburger에서 떨어져나오기까지 했고.
의외로 흔한 현상임
아니 근데 햄버거에 햄이 들어가냐
그리고 hamburger에서 burger가 분리된 건 그냥 portmanteau 아님?
그니까 burger이 갈라진 다음 딴 것들하고 합성된 게 아니라 burger이 갈라지기 전에 cheese+hamburger→cheeseburger 같은 게 일어났단 거? 듣고보니 합당하네
뭐 난 어릴 때 '옛날엔 햄 넣었는데 요샌 안 넣는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