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35버들 보라고 쓴 글이고, 35버들은 대단하니까 컴퓨터에서 옛한글 나오게 하는 방법 정도는 안다고 생각하고 쓴다.

그리고 윈도우 8이나 애미뒤진 일러스트레이터하고 개발자들 빼면 사용자가 아닌 윈도우 10에서는 따로 설정 안 해도 옛한글이 나온다.


아무튼 어째서 찌아찌아어 한글 표기법이 개병신같은지 알아보자.



어디다가 갖다 버린 일관성


일단 일관성이 없다. ㄱ하고 ㅈ는 [g]하고 [dʒ]를 적는 데 쓰는데, 정작 ㄷ하고 ㅂ는 [ɗ]하고 [ɓ]를 적는데 쓰고 있다.

그러면서 ㅌ하고 ㅍ는 [d]하고 [b]를 적는데 쓰고 있다. implosive consnant를 구분하고 싶었으면

차라리 ㄸ하고 ㅃ를 다른 기호로 쓰는 것이 나았을 것이다.

ㄱ하고 ㅈ는 voiced인데 ㅌ하고 ㅍ는 뜬금없이 implosive가 된다.



옛한글 글자를 하나밖에 안 쓰는 괴이함


다들 알겠지만 아직까지 컴퓨터에서 옛한글을 쓰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나마 오픈소스라 이런 데 관심이 많은 개발자들이 어느 정도 지원을 해 주는 리눅스에서는 옛한글을 쓰기 편한데,

윈도우는 윈도우 10부터 우리 고객은 일러스트레이터하고 개발자뿐이라고 하면서

6개월마다 2시간동안 강제로 업데이트 하면서 일러스트레이터하고 개발자들을 위한 기능은 엄청 추가해 주면서

정작 문자 처리는 mac os x보다도 못하고 그나마 윈도우 8부터 옛한글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는데,

다국어 처리 자체가 아직도 개병신같아서 그저 그렇다.

mac os x는 그나마 처리는 윈도우보다 나은데 엘 캐피탄부터 지원을 하고,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폰트는 옛한글을 지원을 하지 않아서 결국 폰트를 따로 찾아야 한다.

아무튼 그래서 컴퓨터에서 옛한글 글자를 쓰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그래서 옛한글을 아예 안 쓰거나 옛한글을 쓸려면 적극적으로 해야 하는데,

이 개병신같은 찌아찌아어 표기법을 보면 ㅸ을 쓰면서 정작 다른 옛한글 글자는 안 쓴다.

그래서 [l]을 적을려면 을ㄹ같은 식이나 모음+ㄹ식으로 표현을 해야 하는데,

차라리 ㅸ을 쓸 것이면 ᄛ이나 ᄘ같은 글자를 쓰는 것도 나았을 것이다.

도대체 옛한글을 쓸려면 다른 글자도 적극적으로 쓸 것이지 어째서 한글자만 써서

컴퓨터에서 쓰는 것도 힘들게 하고 효용성도 없게 한 것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initial에 [ŋ]이 올 수 있다고 하는데,

저것도 그냥 ㅇ라고 쓴다고 한다. 차라리 ㆁ이나 헷갈리면 ㆆ을 쓰는 것이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

도대체 어째서 저렇게 비효율적이게 했나 하는데, 어째서 저랬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저것들은 그렇다고 쳐도 한글을 쓰게 할려면 돈을 쳐 줬을텐데,

언어학적으로도 개병신같다는 것은 그렇다고 쳐도

저런 것을 자기들 세금으로 했는데도 빠는 국뽕 새끼들은 어째서 그런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