ㅐ/ㅔ, ㅙ/ㅞ/ㅚ의 발음이 현재는 구별이 안된다는 건 거의 자명하지만 그렇다고 그걸 한글 표기에 반영하면 현재 한글 전용을 하는 한국어 특성상 변별력(이럴 때 쓰는 거 맞나)이 크게 저하된다고 생각.
문맥상 이해하면 된다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껏이지. 지금까지 아래아 없애고 자음 ㅢ 일부 없애고(ex 긔챠→기차) 이것저것 다 없애와서 지금에 이른 건데 또 없앤다구? 로마자 표기법도 4번이나 개정했다고 줏대없다고 까이는데 한글 맞춤법까지 그러는 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
영어나 일본어도 발음이 표기와 차이나도 역사적인 이유로 냅두는 경우 많은데 한국어도 굳이 그걸 맞춰야 한다는 이유는 없다고 봄
문맥상 이해하면 된다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껏이지. 지금까지 아래아 없애고 자음 ㅢ 일부 없애고(ex 긔챠→기차) 이것저것 다 없애와서 지금에 이른 건데 또 없앤다구? 로마자 표기법도 4번이나 개정했다고 줏대없다고 까이는데 한글 맞춤법까지 그러는 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
영어나 일본어도 발음이 표기와 차이나도 역사적인 이유로 냅두는 경우 많은데 한국어도 굳이 그걸 맞춰야 한다는 이유는 없다고 봄
ほえ~
그래도 일본어 ゑ랑 ゐ는 없앴잖음
ㄴ그거 없어진 시기랑 기차 긔챠랑 비슷할걸 - 『Hi, Seoul!』
http://gall.dcinside.com/akwcnaqjq/113
이 글 자체가 변별력 별로 안 떨어진다고 주장하는 건데, 어떰
ㄴ변별력 관련해선 내가 과장한 것도 있긴함. 근데 한글맞춤법 통일안이 나온지 90년을 바라보고 있고 한글맞춤법은 나온 30년이 넘음. 그때동안 한국인들의 문맹률은 크게 줄어듦. ‘있습니다, 있읍니다’ 같은 거랑은 비교도 안될 엄청난 혼란이 생길 것이라 봄. - 『Hi, Seoul!』
근데 재밌는 게,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죄다 언어나 표기 상의 문제보단 시각적 문제를 지적하더라. 책상놀음하는 나로선 많이 놀랐음.
프랑스어 영어 게일어들이 발음이 쓰까졌는데도 반영안한 케이스인데 오히려 발음을 반영하면 어원, 비슷한 의미군 끼리 연결이 사라져서 함듬
음 콧길이elephant를 보는 것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