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주가리는 아래턱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주가리가 뭔지는 잘 모르겠다.
방언으로는 턱수바리, 턱아리, 터가리, 터가지, 탁시구리, 탁수가리, 탁술가리, 탁내가리, 턱주갱이, 테가리, 테거리, 태가리 등이 있다.
이중에서 턱주갱이는 턱주가리가 역행동화를 통해 변형된 걸로 보인다.
'아지', '아리'는 낮춤의 뜻을 나타내는 접사다. 이로부터 턱아리, 터가리, 터가지, 테가리, 테거리, 태가리가 턱의 낮춤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시구리', '술가리'는 무언가의 언저리를 나타내는 접사 '시울' 혹은 '술'의 방언이다. 즉 탁시구리, 탁수가리, 탁술가리는 턱의 언저리를 의미한다.
턱수바리, 탁내가리는... 그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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