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시오~ 낮에는 햇빛도 따닷하고 바람도 봄바람같더니 해지니 역시 아직은 겨울이더이다... 삭풍에 뼈가 으스러지는 듯 하였소...ㅠㅠ 나이가 들었나;;; 아무튼 중국인 두분 대동해서 경복궁 1일 가이드를 했는데 세상에!!! 당췌 할말이 없는 것이었소... 이건 중국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우리나라 문화에대해서 개뿔 아는게 없는데 것참 난감하더이다... 근정전 앞에 정1품부터 쭈욱 있는 팻말(?)이 정몇품까지 있는건지부터 시작해서 언제 불타고 언제 다시짓고 뭐는 어디에 쓰는것인지...ㅠㅠ 오늘 뼈저리게 느꼈소... 역시 우리 것에대해 잘 알아야겠구나... 그게 먼저구나...하는 것을...!!!ㅠㅠ ***아무튼 오늘의 질문이오... 영작부탁드리오;;;*** 그 파티말이야. 너도 알다시피 한국사람들은 파티문화에 익숙치 않아. 물론 나도 마찬가지고. 더구나 거기 가면 난 거의 말이 안통해서 멍청히 서있어야할텐데(혹은 앉아있거나) 생각만해도 뻘쭘하다. 뻘쭘하게 있어야될까봐 그게 좀 겁나네... 재밌을지도 모르지만 "파티"라는 말 자체가 익숙칠 않고 여러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그것도 난 익숙칠 않고... 그러니까 이번엔 너 혼자 가는게 어때? 정말 미안해. 거기가 멀어서 너 혼자 가라고하기 참 미안하다... 그리고 어제 내가 너한테 위경련났다고 문자보냈었잖아. 그게 위경련이 아니라 체한거였어-_- 근데 지금은 괜찮다... 위경련이라니... 사전에 너무 충실했어... ***이상이라오*** 도우미햏, 암울햏, 물고기햏 그동안 영작해주신 은혜 잊지않고있다오~ 더 부탁드리오ㅋㅋ"뻘쭘하다"는 말이 어렵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