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영어 공부를 20년 가까이 해 온 사람으로서(사람으로써X) 영어 듣기를 잘 하려고 매일 리스닝을 하려고 하는데


점점 귀가 '띄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언어를 알아듣게 될 때 귀가 '트이다'라고 자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트이다'는 '거치적거리거나 걸리적 거리는 것이 없어지다', '막혔던 것이 통하다'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데


무언가를 잘 이해하게 된다는 것과는 별로 상관이 없는 단어다.


그러므로 무언가를 잘 듣고 이해하게 될 때에는 '닫힌 귀의 상태가 열려 듣게 되다'의 뜻을 가진 '뜨이다'가 맞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