슐리만이 살아있을 적엔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이 였겠지만
지금은 시대가 시대인만큼 공부법이 너무 구닥다리 방식임

나도 한때 슐리만 공부법 신봉자로서 군대에서 해봤었는데
문제점이 너무 많아.

첫번째로는 인풋이 한정적이라는 것임.
실력상승에는 여러 문법과 단어의 쓰임새를 익히는건데
외운다고 한번에 바로 외워지는게 아니니 이미 알고 있는
문장도 여러번 다시 외워줄 필요가 있는데 외우다보면
외운 분량이 많아 질수록 복습도 더 자주 해야됨.

둘째로는 재미가 없음.
사람이 호기심이 있는게 문제임. 매일 똑같은거 보다보면
질림. 오로지 텍스트뿐이니... 또 외우다 중간에 뒷내용
모르거나 알아도 궁금해져서 외우다말고 정독해버리는
수가 있음.

크게 생각나는건 이 두개고 군대에서 문제점이라 생각한
자잘한 문제점들이 더 있었는데 기억은 안나지만 상당히
비효율적이라 느꼈고 군대만 아니였으면 바로 집어 던지고
싶었음.

슐리만은 최대한 배우고자하는 언어에 자신을 최대한 노출
시킬 방법이 그 공부방법이였으니 그걸 실행에 옮긴거고.

지금은 텍스트 뿐만이 아닌 수많은 매체, 콘텐츠를 통해
언어에 노출 시킬수 있음. 다른 재미있는, 꾸준히 흥미를
가지고 노출시킬 방법이 많은데 지루한 구세대 방식을
고집할 필요가 없어.

물론 슐리만 공부법도 충분히 열심히만 하면 잘되겠지만
더 빠른 방법이 있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지.

다시 말하지만 언어 배우는데 핵심은 노출을 통한 많은
단어와 문법의 쓰임새를 익히는건데 슐리만 공부법은
그 당시에 최고의 노출방법이 였지만 지금은 시대가
발전한 만큼 지금에 맞는 공부방법을 찾아야한다고 봄.

개인적으로는 수많은 폴리글롯 유투버들의 오랜 경험을
통해 얻는 조언들을 한데 종합해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데
중요하다고 보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