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구별하는 거지. 어미 변화하는데 불규칙적이면 굴절어인거야? 스페인어도 동사 불규칙만 없으면 거의 고립어 되지 않음? 에스페란토는 유럽어 특징에서 불규칙만 없어졌는데 교착어..
댓글 24
에스페론토가 교착어라고? 팩트 출처 좀
익명(61.73)2018-05-20 13:26
교착어 맞네
익명(61.73)2018-05-20 13:28
위키백과
Odruz(zihun813)2018-05-20 13:29
그러니까 이런 거 아니겠음 영어의 goose-geese 는 굴절어적 특성이고 boy-boys는 교착어적 특성 (형태가 왜곡 vs 유지)
익명(61.73)2018-05-20 13:30
go-went-gone 은 굴절어적 특성, exaggerate-exaggerated-exaggerated 는 교착어적 특성
익명(61.73)2018-05-20 13:31
음 좀 감이 오네
Odruz(zihun813)2018-05-20 13:35
복수일 때 o가 e가 되는 건 원래 뒤에 i가 있어서(교착어적) 움라우트 된 거 아니었나? 음운변동이 교착어를 굴절어로 만들기도 하는구만
Odruz(zihun813)2018-05-20 13:38
근데 독일어 성수격에 따라 '규칙적으로 변화하는 명사'들은 regular conjugation이라고 하잖아 규칙적으로 변화한다는 것이 교착어의 충분조건은 아닌 듯
익명(1.251)2018-05-20 13:44
참고로 conjugation은 명사의 굴절임
익명(1.251)2018-05-20 13:44
아 잘못말했다 명사의 굴절은 declension임 쏘리
익명(1.251)2018-05-20 13:45
교착어적 변화와 굴절어적 변화를 가르는 기준은 원형의 추론 가능성인 것 같음 goose-geese는 둘 사이의 유사성이 한눈에 봐도 보이므로 교착어적 변화가 맞는 것 같고, go의 과거형이 went 인 거는 형태상으로 비슷한 점이 없으므로 굴절어적 변화라고 봐야 할 것 같음
익명(222.238)2018-05-20 14:11
이건 좀 딴소리이긴 한데 각 언어마다 어떤 특성이 두드러질 수는 있겠거니와, 애초에 굴절어 교착어라는 개념이 나기 전에 이미 자연계에 언어가 존재해 왔을진대 이거는 굴절어다 저거는 교착어다 이렇게 인위적으로 딱딱 나누는 건 주객이 전도된 느낌. 단 인공어는 논외로 함
익명(222.238)2018-05-20 14:24
개별 기능을 하는 형태소가 딱딱 나눠지면 교착어, 그렇지 않으면 굴절어라고 부르는 게 일반적. 예를 들면 라틴어 habemus에서 -mus는 "1인칭 복수 현재 indicative"를 나타내는데, 이게 더 작은 단위로 분리가 안 됨. 예를 들면 똑같은 1인칭 현재 IND에서 복수가 단수로 바뀌면 habeo처럼 -o가 붙거든
시호둘째남편(143.248)2018-05-20 15:21
ㄴ habe-o, habe-mus 로 분리 되는 거 아녀유? 그거 말고 다른 변화에서는 확실히 분리 안될 거 같긴 하다만... 라알못이라ㅋㅋ
Odruz(zihun813)2018-05-20 18:03
ㄴ선후관계를 잘못 파악했음 -mus 가 3인칭 복수 활용 어미임
익명(222.238)2018-05-20 18:08
답글
1인칭 복수인데 3이닟ㅇ은 -n이고
언어학의발전확장(112.148)2023-09-29 20:27
*3인칭 -> 1인칭
익명(222.238)2018-05-20 18:09
빡대가리들이 왜 이렇게 많지?
시호둘째남편(220.67)2018-05-20 20:27
-mus가 동시에 인칭 (1), 숫자 (단수), 태 (능동), mood (indicative)를 나타낸다는 얘기를 하는 거다. 교착어라면 -m이 1인칭이고 -u가 단수고 -s가 능동태고 해서 셋이 합쳐서 -m-u-s가 되고 -m만 2인칭으로 바꾸면 2인칭 단수 능동 indicative가 되겠지만
시호둘째남편(220.67)2018-05-20 20:29
굴절어는 이렇게 별 본질적 연관이 없는 속성들이 하나의 분리불가능한 활용어미로 뭉쳐있는 걸 굴절어라고 하는거임
시호둘째남편(220.67)2018-05-20 20:30
인칭, 시제, 태, 법의 조합으로 구성된 어미가 본질적으로는 분리 가능한 우연한 요소들의 조합이라고 보는 것도 교착어적인 인식임. 굴절어 화자의 언어 인식 구조에서 이들은 불가분한 요소로 인식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
에스페론토가 교착어라고? 팩트 출처 좀
교착어 맞네
위키백과
그러니까 이런 거 아니겠음 영어의 goose-geese 는 굴절어적 특성이고 boy-boys는 교착어적 특성 (형태가 왜곡 vs 유지)
go-went-gone 은 굴절어적 특성, exaggerate-exaggerated-exaggerated 는 교착어적 특성
음 좀 감이 오네
복수일 때 o가 e가 되는 건 원래 뒤에 i가 있어서(교착어적) 움라우트 된 거 아니었나? 음운변동이 교착어를 굴절어로 만들기도 하는구만
근데 독일어 성수격에 따라 '규칙적으로 변화하는 명사'들은 regular conjugation이라고 하잖아 규칙적으로 변화한다는 것이 교착어의 충분조건은 아닌 듯
참고로 conjugation은 명사의 굴절임
아 잘못말했다 명사의 굴절은 declension임 쏘리
교착어적 변화와 굴절어적 변화를 가르는 기준은 원형의 추론 가능성인 것 같음 goose-geese는 둘 사이의 유사성이 한눈에 봐도 보이므로 교착어적 변화가 맞는 것 같고, go의 과거형이 went 인 거는 형태상으로 비슷한 점이 없으므로 굴절어적 변화라고 봐야 할 것 같음
이건 좀 딴소리이긴 한데 각 언어마다 어떤 특성이 두드러질 수는 있겠거니와, 애초에 굴절어 교착어라는 개념이 나기 전에 이미 자연계에 언어가 존재해 왔을진대 이거는 굴절어다 저거는 교착어다 이렇게 인위적으로 딱딱 나누는 건 주객이 전도된 느낌. 단 인공어는 논외로 함
개별 기능을 하는 형태소가 딱딱 나눠지면 교착어, 그렇지 않으면 굴절어라고 부르는 게 일반적. 예를 들면 라틴어 habemus에서 -mus는 "1인칭 복수 현재 indicative"를 나타내는데, 이게 더 작은 단위로 분리가 안 됨. 예를 들면 똑같은 1인칭 현재 IND에서 복수가 단수로 바뀌면 habeo처럼 -o가 붙거든
ㄴ habe-o, habe-mus 로 분리 되는 거 아녀유? 그거 말고 다른 변화에서는 확실히 분리 안될 거 같긴 하다만... 라알못이라ㅋㅋ
ㄴ선후관계를 잘못 파악했음 -mus 가 3인칭 복수 활용 어미임
1인칭 복수인데 3이닟ㅇ은 -n이고
*3인칭 -> 1인칭
빡대가리들이 왜 이렇게 많지?
-mus가 동시에 인칭 (1), 숫자 (단수), 태 (능동), mood (indicative)를 나타낸다는 얘기를 하는 거다. 교착어라면 -m이 1인칭이고 -u가 단수고 -s가 능동태고 해서 셋이 합쳐서 -m-u-s가 되고 -m만 2인칭으로 바꾸면 2인칭 단수 능동 indicative가 되겠지만
굴절어는 이렇게 별 본질적 연관이 없는 속성들이 하나의 분리불가능한 활용어미로 뭉쳐있는 걸 굴절어라고 하는거임
인칭, 시제, 태, 법의 조합으로 구성된 어미가 본질적으로는 분리 가능한 우연한 요소들의 조합이라고 보는 것도 교착어적인 인식임. 굴절어 화자의 언어 인식 구조에서 이들은 불가분한 요소로 인식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
그렇구만유
ㅇㅇ// 아니 씨발 지랄 그만좀;;;
시호야, 입 닥쳐. 좆나 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