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어쪽 관련 학과전공이 아니라서 궁금한게 있어
1, 유럽의 언어들있잖아 뭐 영어라든가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등 많은 언어들이 라틴어에 파생(?)됐잖아? 그렇게 된 이유는 뭐야?
2, 동북아도 글쓰는 방식은 좀 다르지만 자세히 구어를 들어보면 비슷한게 많더라고 옛날 한자의 영향인거 같은데 1번 처럼 중국어를 영향받은 이유는 뭐야?
1, 유럽의 언어들있잖아 뭐 영어라든가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등 많은 언어들이 라틴어에 파생(?)됐잖아? 그렇게 된 이유는 뭐야?
2, 동북아도 글쓰는 방식은 좀 다르지만 자세히 구어를 들어보면 비슷한게 많더라고 옛날 한자의 영향인거 같은데 1번 처럼 중국어를 영향받은 이유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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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유럽은(주로 켈트) 로마화가 오래간 지속되고 그 이전까지 정착된 공용어가 없었기에 라틴어가 그 자리를 차지했음. 이후 라틴어가 상용어가 되었고, 각 지방별로 방언화됨.
2. 베트남과 조선은 정도의 차이가 있었지만 오래간 중화권의 지배하에 있었고, 일본 또한 한자를 많이 받아들였음. 그로 인해 한자어가 널리 받아들여졌고, 이후 일본제국시대에 전체 동아시아가 근대이후의 일본제 한자어 또한 널리 받아들이게 됨.
뭐 그냥 말하자면 지배수준의 차이랄까... 국가의 속주로써보다는 속국으로써 다루어진 동아시아는 중국어의 정착이 덜 했기에 어휘만 정착되었다고 보면 되지. 반대로 로마제국의 속주였던 서유럽지역은 라틴어가 지역언어와 함께 쓰일 정도에서, 지역에 따라서는 지역언어를 라틴어가 대체할 정도로 심화된 것.
서로마권에서 라틴어로의 대체가 상대적으로 덜했던 지역은 다음과 같음: 브리탄니아 속주, 마우레탄니아 속주, 아프리카 속주,
히스파니아 타라코넨시스 속주의 북동부(칸타브리아, 바스코네스 영역), 아퀴타니아 산간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