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尚書·金滕』
于後,公乃爲詩以貽王,名之曰「鴟鴞」。王亦未敢誚公。
나중에 주공이 시를 지어 성왕에게 바치곤, 이름을 「부엉이」라 하였다. 성왕 또한 감히 주공을 꾸짖지 못하였다.
『清華大學藏戰國竹簡·金滕』
於後周公乃遺王志曰:「周鴞」,王亦未逆公。
나중에 주공은 왕이 되겠다는 뜻을 전하여 가로되, 「주효(周鴞)」라 하였다. 성왕 또한 주공을 거스르지 않았다.(해석에 대해선 이설 많음)
『詩經·豳風·鴟鴞』의 첫 수
鴟鴞鴟鴞,既取我子,無毀我室! *tʰi.ɢrow.tʰi.ɢrow., kɨts.tsʰoʔ.ŋˤalʔ.tsɨʔ, ma.hmalʔ.ŋˤalʔ.hlik!
恩斯勤斯,鬻子之閔斯!*qˤɨn.se.ɡɨn.se, luk.tsɨʔ.tɨ.mrɨnʔ.se!
부엉아, 부엉아, 이미 내 아들을 잡아먹었으니, 내 집까진 허물지 말지어다!
사랑스럽게 힘썼건만, 길렀던 아들의 애처로움이여!
「여러가지 의미」를 지니는 한 수로군.
.....ㅋㄷ
갑자기 부엉이 언급하면 그 분이 생각나보리자노 흑 ㅍㅍ
그건 제쳐두고 사견으로 고대중국어가 현대중국어보다야 탁월한 어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차라리 더 분별력 있는 게 아닐까? 물론 mother tongue 기준으로
그러고 보니 子는 현대 표준 중국어 발음이 고대 중국어와 비슷하군
이런 건 이틀 후에 올려야...
우흥 ㅜㅜ 우흥 ㅠㅠ
그러고 보니 *ə가 아닌 *ɨ를 쓰는 특별한 이유가 있음?
ㄴ나는 Nicholas Bodman(1980)을 존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