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쓰기밖에 없는 몽골 문자를 개혁하려면 다른 나라 문자 도입이 수월할 텐데 두 강대국의 문자인 한자와 키릴문자 중 표의문자인 한자보다는 표음문자인 키릴문자를 택한 게 매우 적절했다고 봄.로마자 선택도 있었겠지만 좀 더 수월한 무역(을 위해 배우는 러시아어)를 위해서라면 역시 키릴 문자가 제격인 것 같아
아니 씨발 그럼 근대에 도입하는데 한자를 도입했겠냐 미친새끼야
그리고 확인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당시 시대상 생각하면 몽골애들이 선택해서 받아들인것도 아닐텐데
소련 초기에는 소수민족들 언어에 라틴알파벳으로 문자 만들어주는 활동이 활발했는데, 스탈린정권 들어서면서 강제로 전부 키릴로 바꿈
찾아봤더니 몽골어 키릴 알파벳 표기도 스탈린때인 1940년대에 생긴거네. 그전까지는 라틴 알파벳으로 문자개혁 진행중이었음.
몽골은 바다도 없고 옆나라가 소련 중국 둘뿐이라 로마자보다 키릴이 나았던 거 같음
공산화가 안 됐으면 다른 미래가 있었겠지
몽골 문자 가로쓰기도 가능함. 그냥 눕혀쓰면 됨. 그리고 중국보다는 소련이 나았음. 중국은 몽골 독립 자체를 부정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