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전에 아시아에 한중일 3개국밖에 없냐고 했는데,

내가 말한 것은 아시아가 아니라 동양이다.

일단 동양하고 서양의 정의에 대해서 말해보자.

사실 동양과 서양의 정의는 엄밀하게 정의된 것이 아니라 그냥 대중들의 편의에 의해 나누어논 것인데,

굳이 따지자면 기독교 문화권과 중국 문화권이 아닌가 한다.


사실 중국 문화권이라고 해 봤자 중국 한국 일본 그리고 베트남이 끝이다.

북쪽 공화국은 한국어 쓰고, 대만은 중국어 쓰고.

몽골은 문화적으로 중앙아시아쪽에 가까운데다가 어차피 몽골어에는 중국어에서 온 외래어가 거의 없다.

동남아시아는 대부분 인도 문화권에 가깝고, 산스크리트어에서 외래어가 많거나

아니면 인도네시아어처럼 영어나 네덜란드어에서 온 외래어가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면 사실상 동양 언어라고 해 봤자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밖에 없다.


물론 서양쪽은 언어들이 꽤 많다. 그래서 언어학적으로 흥미가 있는 언어들도 많고,

그래서 서양 언어가 더 재미있는 게 많다고 한 것이다.


아무튼 동양이라는 것은 애초에 중국 문화권을 말하고, 중국 문화권 국가들은 한국 중국 일본하고

북쪽 공화국이나 대만 아니면 베트남이 끝이다.


게다가 중국어파에 속하는 언어들은 인구 수가 많기는 하지만

북방 중국어하고 광둥어 빼면 인구수에 비해 힘을 못 쓰는 경우가 많다.

극단적으로 8000만명이 쓰는 상하이어는 겨우 1200만명이 쓰는 스웨덴어보다 문화적 영향력이 약하다.

실제로 상하이어로 된 노래 하나 찾기가 힘들다.

이런 것을 보면 사실상 동양 언어라고 해 봤자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한다.


이런 것을 보면 동양 언어는 딱히 흥미로운 것도 없지만

딱히 배울 만한 언어도 없는 것 같다.


솔직히 이것이 사실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