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버들가지는 이 글을 봅니다." 같은 거.

평서문의 형태로 되어 있지만 일반적인 장면 서술이 아니라 청자의 행동을 촉구하는 의미라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명령문의 기능을 하는 걸로 봐야 한다고 생각.

이런 문장은 군대에서 특히 많이 쓰는 듯. 명령을 듣는 상대에게 차마 "~하십시오"를 쓸 수 없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