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기 다니고 입대했는데요.. 전역하고보니 적성에 너무안맞아서 내년 수능 다시 준비중이에요
올해 수능 경험삼아 쳤으면 좋았을텐데 접수기간이 끝났더라구요..
여쭤볼게 뭐냐면..
현역때도 별로 언어공부 체계적으로 하진 않았어요(기본지식 필요한 부분도 문제풀면서 살짝살짝 봤던정도)
다시 시작하는 지금 이시점에서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수학같이 단원별로 시작하면 되는게 아니라 많이 애매하지요..
그래서 앞으로 어떤식으로 공부해야되는지 크게크게 알려주셔요..
뭐 문학은 어떤 책으로 어느기간안에 봤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요..ㅠㅠ
시간이 많으니 14종 문학 자습서로 공부해라. 출판되었나는 모르겠다. 그게 아니면 구버전 18종 자습서로 공부하렴. 희망을 버리고 하루에 몇작품씩 천천히 읽어 나가면 된다. 문학은 이렇게 공부하고
비문학은 입문편 문제집 한권 풀고, 내년 수능이 어떻게 나올지는 12월 모의수능이 끝나봐야 알겠다.
문제를 풀지말고 공부를 해라. 공부를, 독서 형태의 지루한 공부를 3월까지 계속하도록 해.
총 2000페이지 가량되던데 그걸 다..보나요? 해야한다면 해야겠지만 양이 너무 방대해서 엄두가 잘안나네여... 1.고전 운문 2.고전 산문 3.현대 시 4.현대 소설 5.수필.극 모두모두모두 자습서봐놓고 하는게 좋나요? 기출문제 풀면서 그때그때 공부하긴 어려울까요?
솔직히 책사놓고 다볼용기가없네여..ㅠ
14종?자습서는 너무 멀고 힘든길 같습니다.. 지름길은 없겠지요.. 좀더 쉬운길은 없는지 여쭤보고싶네요..
야 정신 좀 차려라. 군대 갔다와가지고 한 4등급 맞을라고 재수하냐? 2000쪽이면 30쪽씩 일으면 67일 걸리는구만 뭐가 많다는거야? 올해가 아니라 내년 수능 본다며? 읽는 공부를 두려워해가진곤 뭘 하겠냐. 생각부터 바꾸고 와.
30쪽이면 솔직히 읽는데 15분도 안걸린다.
지문하나하나 그냥 읽기만하면 그렇겠지만 처음공부하는데 그렇게 술술읽고 치워도 되는건가요? 고등학생때 언어 인강도들어봤지만 글 한개분석해서 공부하는데 그렇게 술술넘어가진 못할거같은데요.. 진짜 30쪽에 15분정도로 읽는 수준으로 자습서보는거라면 엄청쉬워보이네요 분석하지않고 그냥 읽기만해도 도움이되나요?
불신을 가진다면 나로서는 뭐 해줄말이 없다. 자습서가 싫으면 교과서를 사서 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