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부터 고3때까지
언어 인강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고 언어 개념서도 한번도 사본적이 없고
단순히 연도별 수능,평가원 기출만 사서 2년동안 3번 돌려서 분석하고있는중입니다
지금 어떤문제들은 답이 바로 기억나는 수준인데요
어차피 3학년땐 ebs 해야하기때문에 문제풀거 자체는 걱정없지만
걱정되는게
이번에 수능도 변하고
언어가 아니라 국어로 바뀌자나요
지금 2번정도 모의고사 봐보앗는데 둘다 2등급 초반대가 뜨긴했는데요
그래도 수능이 바뀌니까 인강하나정돈 들어주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제가 학교 내신때 들었던 개념어만알고 기출분석하면서 모르는건 네이버쳐가면서 공부해오긴했는데
왠만한 용어는 다 알구요... 언어 등급도 꽤 나오기때문에 걱정안했는데
목표가 서울대라서 진짜 꼼꼼히한번 해볼려고 하는데 조언좀해주세요
지금 제 상황에서 그대로 하면 될지 아니면 개념서를 사야될지 인강을 들어야될지 만약 해야한다면 추천도 좀 해주세요..
ㄱ
문제의 정답이 기억나는 수준은 별 볼일 없는 수준이란다. 서울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지문의 중심내용이 기억날 정도로 공부를 해야지. 네가 인강을 듣고 말고는 내가 결정해줄 문제가 아니야. 네 글에서는 성적에 대한 절실함이 없구나. 그러기에 너의 성적이 2등급대에서 형성되는 것이고 그건 너의 큰 단점이 될거고 언젠가 발목을 잡게 될거야. 기초적인 내용을 네가 안다고 확신하지말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시작하렴.
개념서를 사야할지 인강을 사야할지 모르겠으면 둘 다 하면된다. 하다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면 그때 그만두어도 되지. 개념서는 14종 문학 자습서가 적당하겠다. 기출분석을 제대로 해나갔다면 비문학은 껌일테니
글쓴이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빨리쓰느라 진정성이 안들어 갔었는데 정말 공부열심히하고 있습니다 정답이 먼지 기억날 정도로 했단 얘기는 혹시 지금상황에서 기출분석하는게 도움이 될까라는 질문이였어요.. 아무튼 댓글달아주신거감사합니다 헌데 14종 문학 자습서가 어디서 나온책이고 정확한 책이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냥 서점에서 14종문학자습서 찾아보면 여러권이 나올거같아서요,..
학생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더 주체적으로, 더 적극적으로 공부를 해야해. 왜 학생은 서점에 가서 책을 비교해보고 더 나은책이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나한테 묻는거지? 왜 인강의 OT첫강을 보면서 \"나에게 필요하다/필요하지 않다\"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서 왜 그렇게 하지 않는거지? 지금의 공부형태가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지, 킬링타임인지는 어느 누구보다도 자네가 가장 잘 파악할 수 있지 않겟나. 이런 마음가짐이 최상위권 대학에 가는 학생의 마음가짐이지.
공부의 큰 방향은 독학으로 잡고, 우선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나/없나를 알아야 해. 그게 수험생 공부의 시작이지. 뻔히 아는 것 조차도 다시 보고 확인해가면서, 정말 기초의 기초의 기본적인 내용을 샅샅이 훓어내서, 그 부분을 보완하는게 상위권의 공부아니겠나. 보완하는 방식을 인강으로 할지, 다른 것으로 할지는 나중문제고 그다지 중요한 문제도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