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땐 학원빨로 많이틀려도2개...이정도였는데
고등학교는 너무다르네요...
이과생이긴하지만
언어 2등급이라도 나오고싶습니다 지금은 3등급겨우 나오는수준이고
지금다니는 학원언어선생님이 뛰어나신건 아는데
수업을 잘해주셔도 제가 받아먹지를못해서...
독서랑은 거리가멀고
학원에서 시 같은거 해석할때 정말 이해가안됩니다.. 그짧은시에서 많은정보를 알아낸다는거자체가 이해가안되요... 시를읽고 어떻게 정서 시적의미 그런걸 못느끼겟어요
그런거알아내는 애들이 신기할정도에요
비문학도 지문을 1분30초만에 읽으라는데
읽을순잇는데 내용파악이안되고...
내용파악을하면서 읽으면 1분30초동안 반도 못읽고...
저도 정말 답답합니다....
진짜 정말로 잘하고싶은데...
기본이안되있는걸까요
국어수업시간만되면 시간이안가고..집중해보려해도 무슨소린지 왜그렇게되는지도모르겟고...
수학만즐겁고...
언어...포기하기는싫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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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보고 글써라 글만봐도 니가 얼마나노력을 안하는지 보인다
나쁜국어독해기술 봐라. 국어는 독해력이 중요하지. 그거 독해연습용으로 괜츈
작성자님의 절실함이 글에 묻어나네요. 답답하시겠습니다. 우선 님 학원 선생님의 수업 방식은 던져주는 강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님은 그걸 받아먹기는 하는데 혼자 해보면 안되고...수업은 듣지만 이해와 공감을 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일단 해결방법 중의 하나는 수업을 들으실 때 의미를 이끌어내는 과정을 집중해서 들으세요. 즉, 결과만 필기하고 결과에만 집착을 하니 이해가 잘 안되는 것입니다. 과정에 집중하시다가 보면 시를 해석하는 패턴을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대로 연습하세요. 그리고 혼자 생각해보고, 항상 화자의 입장에서 상상하셔야 정서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님이 수학을 좋아하신다는 말은 이과적인 머리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그 말은 시를 분석하려고만 하니 공감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항상 화자의 입장에서 글을 읽으면서 이미지로 그려보세요. 상황을 먼저 생각하시고 그에 따른 정서와 태도를 떠올려 보세요. 그러면 훨씬 더 가깝게 다가올 것입니다.
그리고 비문학의 경우 1분 30초만에 읽는다???? 독해력, 즉 이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글을 읽을 수는 있지만 이해가 안되기 때문에 머릿속에 남는 것이 없어집니다. 문제 해결 능력은 당연히 떨어지구요. 님은 한문단씩 정리해가면서 읽어보세요. 시간은 절대 신경쓰지 마시구요. 일단 천천히 읽으시면서 독해력과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조금씩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하면서 독해력이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조급한 마음을 컨트롤하세요. 그리고 글은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 읽는 것입니다.
기출문제집 좋은거 하나가지고 기출분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래에도 글이 올려져 있습니다만 오르비에서만 파는 화씨지벽 기출문제집이 제일 괜찮구요. 학원은 괜찮으나 인강은 비추합니다. 인강은 앞에만 솔깃하고 뒤로 갈수록 개판이기 때문입니다. (완강해본 사람으로서 조언)
학생은 국어만 문제가 아니라 총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 내가 봤을 땐 학원 수업은 그냥 저냥 들어나가지만 1) 학교 수업은 소홀히 하기 때문이고 2) 개인적인 공부를 전혀 하지 않기 때문 같다.
\"아무리 노력해도 잘 되지 않습니다.\"라는 식으로 글를 써놨는데 대체 무슨 노력을 얼마나 해왔나? 이해하려고 붙들고 늘어진 문학 작품이 하나라도 있던가?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을 채 10분 이상 투자한 적이 있던가?
위에 국어선생님 말씀이 진리네 개인적인 공부를 늘리는 시간이 젤 중요 절대 남에게 의지하지마..한번 의지하는 순간 내 것이 되지 못함 시간이 걸리더라도 혼자 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