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렸을 때 독서많이 한다는 소리 들으며 자랐는 데 지금 현역 고3 모의고사 국어는 10번 중 9번은 1등급임.예전엔 걍 내가 어릴 때 책 많이 읽어서 독서빨인가보다 했는데 생각해보면 어릴 땐 걍 별 생각없이 텍스트로만 봤잔아. 그게 지금의 국어 '문제'를 푸는 데 직접적인 영향이 있을까? 어릴 때 독서와 지금 국어영역 공부하는 것의 상관관계는?
글을 읽어내는데의 능력이지
문제 스킬은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거치면서 서서히 터득하는거고
솔직히 남들보다 글을 정확하고 빠르고 요지만 쏙쏙 골라내서 읽을수있는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건데
너도 약간 그런느낌 들지않냐? 글을 읽다보면 이건 문제푸는데 or 글을 이해하는데 별 도움안되는 자잘한 내용인부분이 확 보이고, 그런부분은 그냥 휙휙 대충지나가고 중요한 부분이다 싶으면 밑줄이라도 긋거나 좀 정독해서 읽고
모의고사문제는 대부분 글의 중심내용과 관련한 문제만 뽑다보니 결국 이런 \'독해 능력\'을 지닌사람은 남들보다 반이상은 먹고들어가는것같음
실제로 수능지침에도 아마 \'독서or독해 능력을 평가한다\' 이런식으로 나와있을걸? 애초에 수능시험은 독서 많이 해서 글 잘읽을수있는놈을 뽑겠다는 시험임. 독서 개뿔도 안하고 1등급 맞겠다는건 수능 지침에 정면으로 대항한다는소리일듯.
도움이 매우 크지.
존나도움되는데
도움됨. 어릴때부터 독서 엄청했던 애들보면 딴건못해도 언어는 잘나오더라.
우리반복학생 수학빼고 암기과목 다 ㅅㅌㅊ는놈하나 잇는대 [수학은 10점대] 모의고사 국어항상 1등급쳐나오길래 모하고사는놈인가 보니깐[나랑 맨날피방가고 야자개재끼고 축구하는놈임] 집에 책이많더라 ㅇㅇ 평소에도 자습시간에 역사책같은거읽고 꾸준히 그렇게 어렷을떄부터 자란듯 확실히도움잘되는거같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