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감정,색상 표현
의성어 의태어는 데굴데굴 빙글빙글 쌩쌩 휙 폴짝 훌쩍 이런거고 (이게 미쿸놈들 언어에 비해서 존나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많음. 같은표현도 뉘앙스 따라서 무게감 따라서 조금씩 변함. 그 뉘앙스를 절대 이해못함.
홀짝거리다
훌쩍거리다
비슷하게 \'적은 액체를 빠르게 흡입하는\' 느낌이지만
홀짝은 좀 가볍고, 쉽고, 귀엽고, 어린아이같고, 경쾌한 뉘앙스지만
훌쩍은 좀 무겁고, 양이 비교적 많고, 주로 콧물등의 신체분비물에 많이 쓰이고, 비슷한 의미로 \'빠르게 상승하는\' 의 의미인 훌쩍과 똑같이 생겼는데
이런걸 외국놈들은 일일히 외워야지 안다는거.
감정,색상표현도 똥쌈
붉다 빨갛다 새빨갛다 불그수레하다 불그스름하다 울그락불그락하다 검붉다
파랗다 퍼렇다 새파랗다 시퍼렇다 파르스름하다 파리하다 파릇파릇하다 푸르다
새파랗다 (bluish,fresh,pretentious)
1. 색깔등이 매우 파랗다 (lucid blue)
2. 나이, 생김새 등이 매우 젊고 활기차다 (fresh, young)
3. 시건방진 (presumptuous,pretentious)
파리하다
1. 전반에 파란색감이 퍼져있다
2. 건강이 좋지 않아 보이다
이런게 한국인이 보면 뉘앙스상 당연한건데
외국애들이 보면 씨발 뭐야이게 뭐 한단어에 이딴걸 존나 박아놓고 지랄임 이딴거 왜만듬 조센징 개새끼 이럼
영어에서 비슷한걸로는 account 이런게 씨발 좆같은거지
전치사에 따라서 의미가 애미뒤진것처럼 변하니까
개념글
이건 한글의 위대함이 아니라 韓겨레말의 위대함이지. 말하고 글은 다르거든? 다만 우리글이 대단한건 진짜 배우기 쉽다는거지.
참고로 님이 쓴 표현 중에서 훌쩍, 홀짝이다는 양성모음과 음성모음의 의미 표현으로 표헌의 크기를 결정하는 독특한 말의 특성이 있는데 이게 알타이 어족 특성이라서 이거 가지고 우리말이 알타이 어족이라고 예전에 주장 했지만 많은 비판을 받고 고립어족이라는 학설이 제기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