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안 좋아서 들어오는데만 한참 걸림;


너네 나중에 대학가고나서 술먹고 계단조심해라 오늘 정형외과갔더니 인대늘어났다그러네


대학 오면 재밌어 팀플도 하고 팀원이 도망도 치고 어제는 갑자기 같이 팀하기로 한 애가 '사실 내가 다른 수업에서는 프리라이더인데' 라고 고백하는 걸 보면서 '? 죽여달란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그러니 모두 열공해서 꼭 원하는 대학 붙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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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보기유형 A는 xx라고 생각하겠네 이게 내가 생각하는게 맞는진 모르겠음.


아무튼 평가원에서 새로운 문제지 받기도 귀찮으니까 2014 수능 a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가자



6페이지 보면 불꽃반응이 있어 난 과학지문 풀 때마다 뒷반에 있을 이과 전교1등의 얼굴이 어른거렸다 걔는 이걸 읽지않아도 풀 수 있겠지 이러면서 분노로 가득찼음


나중에 물어보니 걔도 인문사회풀때마다 문과애들이 떠올랐다고함. 아냐... 우리는 인문사회 볼 때마다 생소한 지문이라고


그 문단나누고 동그라미하고 중요한거 밑줄치는건 다 했을테니까 넘어가고. 내가 이 문제지에 있는 비문학 보기유형 다 풀어줄건데 그거 일일이 다 써주면 나 지쳐 죽음..



1. 두 종류 이상 섞인 금속의 불꽃색 - 키르히호프의 프리즘을 통한 분광 분석

2. 분광 분석법의 원리와 장점

3. 천문학에 활용된 분광 분석법 - 태양의 검은 선

4. 분광 분석법에 대한 긍정적 평가



18번을 보면 항성 알파와 베타의 별빛 스펙트럼을 살펴보니 많은 검은 선들을 볼 수 있었다고 하지. 즉 3문단과 연관이 있지.


태양의 검은 선은 나트륨 스펙트럼과 겹치고, 베타의 검은 선도 나트륨 스펙트럼과 겹치지. 알파의 검은 선은 리튬의 스펙트럼과 겹쳐짐.


↑이 보기의 내용이다.


1번. 항성 알파는 태양이 아니겠군. ㅇㅇ 태양은 나트륨 스펙트럼과 겹치는데 알파는 리튬 스펙트럼과 겹치잖아.


2번. 항성 알파의 별빛 스펙트럼에는 리튬이 빛을 흡수해서 생긴 검은 선들이 있겠군. ㅇㅇ. 3문단을 보면 나트륨이 태양의 빛 중에서 D선(검은 선)에 해당하는 파장의 빛들을 흡수한댔지? 알파는 나트륨이 아니라 리튬이니까 나트륨 자리에 리튬 넣으면 그대로임.


3번. 항성 베타에는 리튬이 존재하지 않겠군. ㅇㅇ. 리튬이 있었으면 / 태양의 대기에서 리튬이 '항성 알파의 검은 선'과 겹치는 부분에서 리튬 스펙트럼에 해당하는 파장의 빛을 흡수했겠지. 하지만 리튬 스펙트럼의 밝은 선과 항성 베타의 검은 선은 겹치지 않았잖아? 그러니까 리튬이 존재하지 않는다.


4번. 항성 베타의 별빛 스펙트럼에는 D선과 일치하는 검은 선들이 없겠군. D선이 태양의 검은 선이잖아? 태양도 나트륨 베타도 나트륨. 둘 다 나트륨스펙트럼에서 빛을 흡수당해서 검은 선이 나올텐데 일치해야지. ㄴㄴ.


5번. 항성 베타에는 검은 선이 있다. 이 검은 선은 나트륨 스펙트럼의 밝은 선들과 겹친다. 3문단에 나트륨이 태양(=베타)의 빛을 흡수한다고, '파장의 빛들을 흡수하기 때문에'라는 문구까지 있음. ㅇㅇ.



결국 좀 깊게 생각해보면 내용일치라서.


7페이지가면 홍예가 나온다


1. 승선교=홍예다리

2. 홍예다리의 장점과 건설 과정

3. 그 외 승선교의 구성요소 - 석축, 용머리

4. 승선교의 아름다움 - 홍예+그림자=원

5. 승선교의 조화미



이거 홍예 ebs에 나오지 않았냐? 왜 난 이걸 문제지로 푼거같지.


20번에 보면 옥천교가 나옴.


옥천교: 인위적. 경계. 허락받아야 지나감. 미려함. 장중함. 화려함. 도깨비형상.


밑에 동그라미 1번을 보면 '승선교와 달리 옥천교는' 이러는데


이런 문제는 '옥천교'에 동그라미를 해.


2번도 마찬가지로 '옥천교'


3번은 '옥천교와 달리 승선교는' 이러니까 승선교.


4번은 옥천교와 승선교 둘 다.


5번도 마찬가지로 옥천교와 승선교 둘 다.


가끔 뭘물어보는지 헷갈리는 친구들 있더라고.



1번. 옥천교는 통행할 수 있는 대상에 제약이 있지. 맞고(허락받은 자들만이 건널 수 있었다). 권위적 영역으로 진입하는 통로. 맞고 (지엄한 왕의 공간/궁궐 내의 일상적 공간)


2번. 옥천교는 다듬은 돌만을 재료로 사용하고 난간에 조각 장식을 더했지. ㅇㅇ. 써있음. 장엄함을 드러내려는 의도 (장중한 화려함)


3번. 승선교는 계곡 사이를 이어 통행로를 만들었지. (계곡을 건너가는 길목) ㅇㅇ. 자연의 난관(계곡)을 건너 산사로 가기 위한 다리였으니 해소 맞지.


4번. 승선교 = 번잡한 속세/경건한 세계의 경계, 옥천교 = 지엄한 왕의 공간/궁궐 내의 일상적 공간


5번. 옥천교와 승선교는 모두 재앙을 막기 위한 장식을 덧붙였지. 맞고(용머리/도깨비 형상). 세속을 구원하고자 하는?


다리에 장식을 놓은 의도가 그 장식들이 세속에 있는 악들을 제압해서 세속에 있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도록 하기 위한거야?


승선교를 건너는 사람들이 다리 밑에 있는 물을 건널 때 물이 위해를 가할 수 없도록 용머리를 장식했다 = 세속을 구원하는 것이다?


옥천교는 임금님 궁 바깥에 있는 사악한 기운이 임금님네 궁 안으로 들어오는 걸 막기 위해 도깨비 형상을 조각했다 = 세속을 구원하는 것이다? 바깥은 뭐가 날뛰든 안으로 들어오지나 마라 이런 느낌인데.


그래서 5번.



8페이지로 가면 아놀드 토인비가 나옴.


1. 아놀드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 - 국가가 아닌 문명을 기본 단위로

2. 토인비의 가설 - 도전과 응전/창조적 소수와 대중의 모방

3. 도전과 응전 가설의 보완 - 세 가지 상호 관계의 비교

4. 새로운 도전 해결법: 창조적 인물 - 대중의 모방

5. 모방의 작용 방향의 중요성


24-27 사회 지문은 ppl이네. 으으 광고공모전준비해야하는데



23번을 보자.


서남아시아에 사막화가 진행되면서, 첫째 집단은 생활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다가 멸망. 둘째 집단은 생활 방식을 변경해서 유목 생활. 셋째 집단은 이주 후 생활양식 변경.


물론 셋째>둘째>첫째 순으로 좋단 이야기지. 문명 발전>정체>멸망이잖아.


1번. 사막화는 당면했던 역경이지. 사막화에 각각의 집단이 어떻게 반응했는지가 보기의 주요 내용이잖아.


2번. 5번 문단에서 모방이 선조들과 구세대를 향하면->사회는 인습이 지배하고 발전적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지. 첫째 집단은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서 멸망한거잖아. 맞지.


3번. 창조적 소수들이 '계속' 새로운 도전을 해결했다면 보기에서 '더 이상의 발전이 없이 정체되고 말았다' 라고 썼을까? 그래서 얘가 답.


4번. 셋째 집단에서는 창조적 소수가 나타났고 (그래서 이주도 하고 농경으로 생활양식도 바꿨지) 대중의 모방이 그들(창조적 소수)을 향했기에 이어지는 문제들도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갔지.


5번. 셋째 집단은 생활 터전과(이주) 생활 양식(농경 생활을 선택)을 모두 바꾸는 방식으로 환경의 변화에 응전하여 문명을 발생(새로운 고대 문명을 일구고)시켰다고 보아야겠군. ㅇㅇ.



ppl이네................. 24~27을 보자. 광고 재밌어 애들아 하하하


오 이것만 하면 끝나잖아? 신난다


1. PPL의 정의와 장점

2. 간접 광고에서 활용하는 배치 - 주류적 배치/주변적 배치 => 맥락 효과 (긍정)

3. 과거의 간접 광고 - 협찬 제도

4. 현재 - '간접 광고 제도' 조항 신설. 제한점, 비판점

5. 시청자의 주체적 해석 요구


27번 이거 재밌게 풀었지 ㅇㅇ. 상상해보니까 웃기던데 두 남녀가 세련되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커피 전문점에 앉아있는데 남자가 여자한테 "야 저기 지나가는 저 현기차는 소음이 없는 좋은 차지!" 이러고 있을 걸 생각하면...


남자: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 상표도 보임, 승용차 상품명도 말하고 장점도 말함. 4문단과 연관됨.

여자: 의상 상표가 보이지 않음. 협찬제도니까 3문단.

배경: 경비, 물품, 인력, 장소등을 제공받아 활용하고 종료될 때 협찬 고지를 했지. 3문단.



1번. 남자가 '사용'하는 휴대 전화는 출연자한테 사용되는 장면을 보였으니 주류적 배치지.


2번. 여자가 '입고'있는 의상은 출연자에게 착용된 장면을 보였으니 주류적 배치지. ㄴㄴ


3번. ㅇㅇ. 남자는 간접 광고 제도를 활용했고 여자와 배경은 협찬 제도지.


4번. ㅇㅇ. 상품명이나 상호를 언급하거나 구매와 이용을 권유하면 위법임.


5번. ㅇㅇ. 2문단 첫째를 보면 '광고주들은 광고를 통해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상품에 대한 호의적 태도를 확산시키려 한다' 라고 써 있지. 이게 광고의 역할임. 즉 저걸 잘 하면 광고효과가 커진다고 하는 거야. 방송 후에 위치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한것도 그 커피 전문점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고 대중들이 커피 전문점에 대해서 호의적 태도를 갖고 있다는 의미지. 이렇게 간접 광고 효과가 커지것을 두고 맥락 효과라고 하잖아.



그래서 2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