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인강을 듣는지, 학교 수업을 듣는지, 학원 수업을 듣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ebs 문제를 풀고 있을거야 그렇지?


 솔직히 문학 지문 하나 하나에 꼼꼼하게 해석하고 풀이하는건 개씨발 죶같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함ㅋㅋ


 학교에서 ebs 지문사용하기에 그거 내신 준비하는거 아니면


 그딴 공부방법은 ㅂㅂ 버려도됨.


 물론 그렇게 꼼꼼하게 지문 풀어나가면서, 한국 문학의 시대적 흐름을 파악하고, 고전시가의 해석방법, 주제등을 달달달 외우는 게


 가장 정석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음.


 근데 고3 짜리가.... 그것도 2월 3월도 아니고.... 8월에 그 지랄 하고 있으면 딱 수준 나온다. ㅋㅋㅋㅋ


 아마 이 시점에서 국어 가지고 고민 하는 학생들은 2,3등급인데 1,2등급이 되고자, 혹은 3등급 이하의 학생이 3등급이상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일거야


 그런 학생들이 100일 가량 남은 상태에서 정석적인 방법으로 우직하게 공부해서 등급 올린다? 다른 과목 버린다면 가능할듯.


 이젠 효율의 문제다.


  


 말이 존내 쓸데 없이 많았는데, 암튼 내 문학 공부 팁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그 뒤에 이유도 설명 해줄게.





 1. ebs 문학 문제를 푼다.


 2. 채점한다.


 3. 왜 맞았고 틀렸는지 확인 한다.


 4. 해설집을 펼치고 그 '작품'에 관한 걸 전부 읽는다. 


 5. 그 작품의 주제, 그 작품의 간략한 해설, 그 작품이 쓰여진 의도나 시대적 상황등을 읽는다.




 죤내 간단하지?


 막 그걸 달달달 외우라는 말도 아님.


 그냥 나중에 시험장에서 그 지문을 봤을 때 '대략적으로' 기억이라도 하고 있으면 됨.


 뭐 예를 들어서 일제강점기 시절에 고통 받는 민중들의 삶을 그린 작품의 내용인데


 좀 난해해서 한번에 이해하긴 힘들었어. 근데 이걸 ebs 공부한답시고 이걸 작가 이름부터, 내신 공부하듯이 달달달 외울 필요는 없지?


 그래서 간략하게 ebs 해설집이라도 읽으라는 말임. 한 작품에 길어야 10줄도 안넘을걸? 정말 '대략적'으로 설명해놨지만


 그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어차피 그 지문의 주제라던지, 의도등을 파악했다면 나머지 작품 해석은 수월하게 풀릴거야.


 해설집을 그럼 굳이 읽어야 되냐? 라고 생각한다면 뭐 안읽어도됨.


  해설집 10줄도 안하는거 안읽어놓고, 과연 그걸 수능 시험장에서 대략적으로 기억이 날까?


 그렇진 않을거다.


 


 그리고 내신 공부하듯이, 무슨 시를 구조적으로 다 분해해서, 단어 하나하나 뜻을 해석해놓고 그 지랄 떨어봤자


 어차피 다 외우지도 않는거 시험장에서 기억 하나도 안남.


 그 시 혹은 그 작품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단어나 문장, 문단등은 그 해설집에 다 나와있음.


 그러니까 그 해설집만 읽어 둔다면, 가장 중요한 부분의 뜻도 같이 기억이 되면서


 나중에 시험장에서 다시 작품을 만났을 때, 해석하는데 훨씬 수월해짐. 





 이렇게 해설집을 공부하면 무엇이 도움이 되냐?


 간접적으로나마 한국 문학 역사와 흐름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음.


 작품 해설란에 보면, 아마 그 작품이 쓰여진 시대의 배경이 나와있는 작품들도 많을 거야.


 그 작품이 ebs책에 실린 이유가 시대적 배경을 중요시 여겼기 때문이라는 증거지.


 즉,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한국 문학의 시대적 흐름을 공부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작품이라는 것.


 그런 중요한 작품들은 ebs 책에 빠질래야 빠질 수도 없을 거다.


 그런 작품들의 해설집만 읽고, 이해해도 충분히 수능을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훨씬 수월해짐.









 요약


1. 기초를 다지기엔 시간이 죶도 없다.


2. 그래도 기초 없이 문제만 무작정 풀어선 '문학'에서 고득점을 받긴 어렵다.


3. 정석적인듯 꼼수인듯 ebs 문제풀고 나중에 해설집 쭉 읽어라.


4. 해설집의 내용들은 교과 과정에 기반해서 너희에게 '해설'해주기 때문에 매우 유익하다고 할 수 있음. 


5. 그니까 시험 잘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