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의 핵심에 대해 말해보겠음
본인은 국어 고정 1등급이고, 공부를 하든 말든 기복 없이 항상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음
그 이유는 수능 국어의 핵심은 독해의 감각을 익히는 것이기 때문임
많은 사람들이 수능 국어 실력이 공부량을 통해 얻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볼 땐 전혀 아님
기출 지문 5개만 분석하고 1등급을 받는 사람이 있는 반면 50개를 분석해도 4등급에 머무는 사람도 있음
수능 국어가 재능이다? 그렇게 볼 수도 있음
누군가는 타고나길 독해의 감각을 훨씬 잘 느끼게 타고났을 수도 있기 때문임
하지만 수능 국어가 재능이든, 노력으로 극복 가능하든 그건 중요하지 않음
중요한 건 수능 국어 공부의 목표가 독해의 감각을 익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임
독해의 감각은 스킬이나 배경지식 같은 것과 거의 무관함
누구나 글을 읽을 때 평소보다 잘 읽히는 순간이 있고 잘 안 읽히는 순간이 있을 것임
그 차이를 단순히 컨디션이나 집중력에 영향을 받아서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됨
잘 읽히는 순간의 감각, 그 감각을 기억하고 그 감각대로 읽으려고 해야됨
자기가 어떻게 읽었길래 잘 읽힌 것인지 생각하고 최대한 그 감각을 의도적으로 이끌어내야함
그 감각을 의도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게 되면 그게 독해력이 올라간 것임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몇번 거치다보면 1등급에 점차 근접하게 됨
이게 수능 국어의 핵심이고, 이걸 모르고 허구한날 인강이나 듣고 있으니 수능 국어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것임
1등급을 맞기 전까지 본인의 독해를 완성형으로 보지 말고 항상 더 높은 경지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공부를 해야함
한 문장을 읽더라도 정확성과 속도의 균형을 맞춰 읽는 독해력 없이는 구조독해든 스킬이든 의미가 없음
잘읽히는 순간의 감각을 기억 이게 ㄹㅇ인듯 가끔씩 지문 잘읽히면 그냥 문장 하나하나가 내 뇌에 흡수가 되는 그런 느낌이 드는데 그상태로 문제푸니까 속도 빨라지고 정확도도 높아짐
근데 난 배경지식 존나 중요하다고 본다 아는 주제가 나오면 그 감이 존나 살아남 - dc App
잘읽히는 감각이 컨디션이고 배경지식이잖아
국어는 수학이나 영어보단 생각보다 빨리 올라옴 내가 고3 3월이 70점대 4등급 이었는데 수능때 94로 1등급 나옴
걍 독해 이외에 부분에서 다 맞는다는 느낌으로 가고 독해도 영어 풀듯이 연습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