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모 10모 95 96나오고 갓반고 내신1뜬 사람인데
학원에서 제대로 배운 게 없어서 노베라 판단하고 ㅇㄷㅈ 인셉ㅅ 패키지지르고 듣기 시작햇습니다
근데 이 강의를 듣고 제가 노베가아님을 되려 깨달앗습니다
모두가 다 알만한 얘기를 정적 ㅈㄴ 깔아가며 표정 정색하며 엄청난 깨달음을 주는 척 분위기 깔며 얘기하시는데 듣고 들은 생각은 저걸 누가몰라… 엿고요
저는 읽는 방법을 배우길 원했는데 얘는 수식어피수식어확인이너 주어서술어확인이런섯만 얘기하더라고요 근데이거는 그냥 눈으로 훑으면 알게되는 것들이고 맞추기위한 방법 팁? 이란 생각은 안들엇어요 그리고 시간도 없는데 정확하게 하나하나 맞춰가며 읽는 것도 비효율적이라 생각햇고요
근데 별 설명도안해줬으면서 바로 문제풀라하는것도 좀 그랫어요
이정도면 걍 문학 작품만 설명하고 문제는 알아서 각자의 독해력을 사용해서 맞춰오라는 학원식이랑 다를바가없다고생각햇구요
초반이라 쉬워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건지, 후반 가면 어려워지는지가 궁금합니다
저는 읽는 방법<< 을 배우고싶었던 것인데 이분은 갠적으로 다 아는 얘기만 하시면서 그 특유의 말투나 표정이나 그런게좀 안맞는것같아서요
이것도 후반가면 나아지나요? 계속 잡을까요아니면 ㄱㅅㄹ로갈아탈까요ㅜ
ㄱㅅㄹ도 똑같음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국어를 20년 가까이 사용한 모국어 화자가 읽는 방법을 모른다는 건 사실 말이 안 되죠. 말씀하신 대로 강사와 잘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가르치는 내용이 크게 도움 안 된다고 느껴지시는 건 말씀하신 대로 노베 실력은 아니라서 그럴 거 같고요.
기본적인 독해 실력은 있으신 거 같은데 차라리 인강 강사 커리를 믿으시기 보단 기출 사셔서 푸시고 막히는 지문에 시간을 할애해서 뚫어보는 연습을 해보셔요. 어려운 지문이라도 반복 독해하다 보시면 이해될 때가 오거든요.
말씀하신 거만 봤을 땐 뭔가 국어 영역의 굉장히 새로운 팁이나 해법을 바라시는 거 같으신데, 다른 모든 과목이 그렇듯 공부에 왕도란 없습니다. 텍스트를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해보는 게 가장 값진 국어 공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