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잘 몰랐을때는 마법 마술이 재밋어서 좋아했어요

나우유씨미 영화도 눈이 즐거워서 잘봤었죠
물론 노골적인 눈깔이나 여러 심볼들이 역겨웠지만
연출이 좋아서 꼭 봤었거든요
시리즈 나온지 꽤 됐는데 3편이 9년만에 나왔어요
이번에는 또 무슨 표식들로 그들의 정체성을 드러낼까 궁금하더군요
첫시작은 홀로그램 마술로 시작합니다
그걸로 가상화폐를 털고, 전쟁 기근 기후변화 부의 재분배 그런걸 시사하더라고요
계속 강조하는 외눈깔은 걍 시시할지경이고
오래된 주인공들 쩌리로 만들고 굳이 다인종 애들로 세대교체하는 은근한 pc와...
중간에 나오는 핵심 카드의 이름이 하필 '심판'입니다

전반적으로 시리즈중에서 젤 노잼에 졸작이었습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 하더라고요... 하필 9년만에 돌아온 시리즈가 홀로그램 마술쇼를 다루고있고, 굳이 심판이란 키워드, 디아이란 딥스같은 단체에 소속되어 즐거워하는 신 주인공들..
타이밍이 역시 그날이 머지 않았음을 알리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