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찬양가사에 이런게 있지
' 매일 마주한 슬픔을 견뎌나가며.. '
기독교, 아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갑자기 네 삶이 부자가 되고, 아브라함의 육십배 백배 천배의 축복이 딱 떨어지는거 아님.
(필요하면 주시겠으나 여기서 얘기할건 아니니 패스)
이 세상이 얼마나 힘든지 아냐,
내가 잠시 잠깐 세상의 낙으로 행복한들
어딘가에서는 핍박과 환란속에 매일매일 두려움으로 출근하는 나그네가 있고 말 못하는 동물들은 모피만든다고 산채로 살가죽이 찢어지는 생지옥을 감당하고 있다.
그러나 티비나 개돼지 만들기 프로젝트에서는
나 이렇게 잘 살아요, 나 부자요, 나 오마카세요,
나 원나잇 nn번이요, 나 얼마나 잘살아요,
난 신인가봐요 ㅇㅈㄹ하고 있다.
말그대로, 슬픔을 직면하지 않고 저런 것만 보고있음.
내가 슬프고 내가 공허한 것은, cs 루이스의 말처럼
이 세상의 것으로 채워지지 않는 존재라는 방증이지.
슬픔을 직면하고, 이 슬픔을 언젠가 기쁨으로 바꾸어주실 그분의 때를 기다리며, 슬픔으로 씨를 뿌리리..
<어디선가 외로움과 슬픔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형제와 자매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라는 같은 소망을 꿈꾸며 연약한 육신을 가지고 오늘도 살아갑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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