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이 왔다.
난 사망의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고 있는 것 같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마냥 천국 꽃밭만 걷는게 아니라, 험한 산지도 걷는다.
남들이 보면 미련하다고 한다.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한다. 이 소리 찬양이나 신앙 간증에서만 듣는줄 알았는데 .. 쩝(자랑아님)
회사 생활이 힘든건 99%가 인간관계 갈등과 문제인듯 게다가 우리나란 자살률 1위 나라라서 그게 다른나라보다 더 심각할듯..
험한 산지를 걷고 눈물이 흐르고 절망스러운 시간인데 시편을 펼친 채로 봤다. 하나님이 붙드신대, 의인은 넘어지더라도 아주 엎드러지지 않는대,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처럼 흩어진대..
내 눈앞에 펼쳐진 상황과 환경은 절망적이고 아무런 소망이 없어보여. 그런데 예수님을 바라보면 희망, 소망 마음의 평안함이 넘쳐나.
그래서 내 상황이 아니라 그분께 내 상황을 맡기는 기도를 간절히 드려.
2026년은 , 아니 해가 갈 수록 기도 없으면
예수 그리스도 없으면 버티지 못하고 있다.
인간관계 갈등, 남녀관계,
C.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에서 말했듯
예수님으로 채워둬야 하는 곳을
세상적인 관계(쾌락,물질,돈, 명예, 이성교제 등)로 채워넣으니 고장나고 공허할 수 밖에 없어.
그 분을 세상 그 어떤 것으로 대체할 수 없잖아.
아무리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랑 사귄들, 아무리 권력을 가진들 그 공허함은 채울 수가 없어.
다니엘이 권력을 거부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순종했듯이
죽으면 순종하다가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것이고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께 달려있으니
내가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고, 잠잠히 그 분의 날개 아래에 거하며, 사망의 어두운 골짜기 안에서
이 슬픈 세상에 대해 기도하며,
나한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수명 살다가
조용히 주님 곁으로 갔으면 좋겠다.
마라나타..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고 아시고 책임지시니
이젠 맡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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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문 이란 말이 괜히 붙은게 아닌거 같아요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