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죄와 관련된 주제로 이야기가 나오며 여러 주장들이 제기되었고
그에 대한 제 생각과 갤러리 운영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글의 내용을 지적하며 공격하고
이 갤러리에 가져오는 사람이 있더군요
저는 타 갤러리와 어떠한 친분도 만들 생각이 없고
싸움도 일으킬 마음이 없습니다만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데에서 그치지 못하고
성경적인 진리를 훼손하는 공격에 대응없이 있기는 힘들기에, 조금 길게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https://m.dcinside.com/board/lasttime/1978
제가 "죄를 짓지 않는것이 좋다" 라는 제 생각을 이야기한 부분을 지적해주신건 감사합니다
글을 쓸 때 사람의 마음이 앞서버려서 "나도 죄인인데 남에게 죄를 짓지 말라고 강단있게 말할 자격이 있을까?" 라는 약한 마음을 가지게되어
성경의 명령인 "죄를 짓지 말라"가 아닌 "죄를 짓지 않는것이 좋다"로 순화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이 부분은 제 실수를 인정합니다
글을 읽고 혼란이 오셨거나 마음이 약해지신분들께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제 실수를 짚어낸것이 성경적인 진리를 공격하는 무기가 될 수는 없습니다
제 실수를 이용해서 본인의 생각을 길게 늘어놓으셨는데
제 실수가 공격의 명분을 줬으니
반박도 이쪽에서 해결해야겠죠
표현의 방식이 잘못되었을지언정, 제가 말하던 교리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은혜복음 구원관의 기초적인 틀은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구원받고"
"구원은 영원히 보장되며"
"구원 이후의 행위로 잃을 수 없다"
입니다
구원은 "Save" 입니다
save는 구하다,구조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있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것은
물에 빠진 사람의 행위로 이루어지나요?
구원자가 손을 뻗고 그를 부릅니다
물에 빠진 사람은 그 소리를 듣고 내민 손을 잡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은 손을 잡기만 했고, 끌어당겨졌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이 한 것은 단지 먼저 내밀어진 손을 잡은것뿐입니다
자신의 의지로는 아무것도 해낼 수 없는 상황에서
단지 손을 잡음으로써 구해졌습니다
예수님의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갈라디아서 1:4 그분께서는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자신을 주셨으니,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우리를 이 악한 현 세상에서 구해 내려 하심이라.
갈라디아서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가 되시어 율법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셨느니라. 이는 기록되기를, “나무에 달리는 모든 이는 저마다 저주를 받느니라.” 하기 때문이라.
로마서 6:18 그렇다면 죄로부터 자유롭게 된 너희는 의의 종들이 되었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1:10 하늘로부터 오실 그분의 아들을 기다리는지 보여 주느니라. 그분은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신 분, 바로 예수님이시요, 다가올 진노로부터 우리를 구해내신 분이시라.
예수님은 우리를 악한 세상, 율법의 저주, 죄, 그분의 진노로부터 구원하신 분 입니다
에베소서 2:8 이는 너희가 은혜로 구원받은 것은 믿음을 통한 것이기 때문이니, 이는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Ephesians 2:8 For by grace are ye saved through faith; and that not of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디모데후서 1:9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어 거룩한 부르심으로 우리를 부르셨으니, 우리의 행위들에 따른 것이 아니라 오직 그분 자신의 목적과 은혜에 따른 것이라. 그것이 세상이 시작되기 이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졌느니라.
2 Timothy 1:9 Who hath saved us, and called us with an holy calling, not according to our works, but according to his own purpose and grace, which was given us in Christ Jesus before the world began,
성경은 너무나 명확하게도, saved라는 과거분사 또는 현재완료형으로 구원이 과정이 아니라 단번에 이루어진 일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구원이 저 글의 말마따나 성화(..)로 이뤄가야하는 과정이라면
구원은 내 행위로 천천히 이뤄가야하는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과 같은 상태라는걸까요?
줄은 던져줬으니 알아서 올라와라 이걸까요?
죄를 지으면 떨어지고 또 회개하면서 올라오고
그럼 그 끝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되나요?
죽기 직전에는 구원에 이르는 행위를 할수가 없어서 구원받지 못할까요?
참 어이없는 교리가 아니겠습니까
이런 구원취소나 행위구원에 대한 주장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들은 가지각색이지만
크게 보자면 대부분은 이 두가지 이유에서 출발합니다
첫번째는 성경을 나누어 보는 지혜가 없음이며
두번째는 잘못된 성경을 보고있는것이죠
두번째 이유에 관해서는 할 말이 정말 많기에
이 글에 내용을 다 담긴 힘들어서 조만간 정리해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첫번째 이유만 조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도행전 초기, 11제자들은 왕국복음을 받아 유대인들에게 왕국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왕국복음을 받아들이면 천년왕국이 시작되나
유대인들은 오히려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며 왕국복음을 거부했죠
이 일이 있은 후, 교회를 핍박하던 바울에게 새로운 복음이 계시됩니다
구원이 유대인에서 이방인으로 넘어간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7 그러나 도리어 할례자들에 대한 복음이 베드로에게 맡겨진 것같이 무할례자들에 대한 복음이 내게 맡겨진 것을 그들이 보았을 때
갈라디아서 2:9 또한 기둥들같이 여겨지던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이 나에게 주어진 은혜를 알아차렸을 때, 그들이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오른손을 내밀었으니, 우리는 이방 민족들에게로 가고 그들은 할례자들에게로 가고자 함이더라.
이 사건이 잘 드러난 서신이 바로 갈라디아서입니다
또한, 복음이 바뀌었다는 사실이 명확히 드러나는 부분이 있는데
사도행전 2:38 그때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같이 말하였더라. “회개하라. 그리고 너희는 각자 죄들의 사면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는 성령님의 선물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초기에는 물침례를 받아야 성령이 임했지만
사도행전 10:44 ¶ 베드로가 아직 이런 말들을 전하고 있는 동안 성령님께서 말씀을 들은 그들 모두 위에 임하셨더라.
사도행전 10:45 그러자 이방인들 위에도 성령님의 선물이 부어졌으므로 할례자들 중에서 베드로와 함께 온 믿는 자들이 다 깜짝 놀랐더라.
사도행전 10:47 “그들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성령님을 받았는데 어떤 사람이 이들에게 침례받지 못하도록 물을 금할 수 있겠느냐?”
스데반이 순교한 사도행전 7장 이후 바울에게 은혜의 복음이 계시되었고
이 이후 이방인에게로 넘어간 구원의 방식은 더욱 쉽게 바뀌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침례를 받을 필요도 없이, 말씀을 듣고 마음으로 믿으니 그들에게 성령이 임해 구원을 받은것입니다
왕국복음은 기본적으로 율법을 수반합니다
그렇기에 왕국복음으로 구원받기 위해서는
할례를 받아야했고
물침례를 받아야했으며
율법을 준수해야했습니다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왕국복음을 가르치던 베드로가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들이 율법 없이 그저 복음을 듣고
믿음만으로 구원받는것을 보았을때 놀란다는것은
베드로는 이 은혜의 복음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는 이야기입니다
바울에게 처음으로 계시된 은혜복음은 우리가 율법의 저주에서 자유롭게 되어 믿음만으로 구원받고, 이 구원이 영원히 안전하다는것을 가르칩니다
에베소서 1:14 그 거룩한 영은 값이 치러진 그 소유를 구속하실 때까지 우리 유산의 보증이 되시어 그분의 영광을 찬송하는 데 이르게 하시느니라.
Ephesians 1:14 Which is the earnest of our inheritance until the redemption of the purchased possession, unto the praise of his glory.
에베소서 4:30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비통하게 하지 말라. 그분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장을 받았느니라.
Ephesians 4:30 And grieve not the holy Spirit of God, whereby ye are sealed unto the day of redemption.
성령을 받아 구원을 받을 때
그 성령은 우리의 구속의 날까지 인정되는 "보증"이면서
구속의 날까지 풀리지 않는 "봉인"입니다
이 간단한 단어를 몰라서 구원취소나 행위구원을 주장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성경은 한번 구원받는다면 영원히 지켜진다는것을 말씀하고 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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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부류의 사람들은 성경을 도대체 어떻게 보길래 이런 명확한 표현들과 역사적 기록들을 팽개치고
보증을, 인장을 우리 행위로 이뤄나가야한다고 주장할수가 있을까요?
이들은 그저 자신들의 행위를 숭배하는것입니다
" **내 생각에** 신께서 보시기에 좋은 내 행동"
" **내 생각에는** 구원받기에 합당한 내 행동"
자신들의 이 행동들이 너무나도 중요하고 소중하기에
자신과 같이 행위로 구원을 지키고자 하지않는 그리스도인들을
정죄하고,매도하며 본인의 우월감을 부각시키려는 것 뿐입니다
오히려 본인은 성경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성경에서 증거하는 살아있는 예수님이 아닌
"내 행위를 사랑해서 날 구원해주실 예수"
즉, 본인의 상상속에만 존재하는 허황된 신을 믿고있음을 증명합니다
성경이 명확히 밝히는 은혜의 복음을 구원파라는 멸칭으로 조롱하고 욕보이며 다른 복음을 전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부디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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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이야기는 저격글을 쓴 모 갤러리 사람에게 보내는 말입니다
바울의 사역 기간 내내
바리새인이나 유대인같은 구원받지 못한 사탄의 자녀들은 바울을 내버려두지 않았었죠
"바울이 지금 어디있지?"
"바울이 지금 뭘 하고있지?"
언제나 바울의 사역을 따라다니며 그를 공격했습니다
제가 바울과 같은 역할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이야기의 핵심은, 사탄의 자녀는 그리스도인을 항시 감시하고 그들을 훼방하며 갈라놓을 틈을 노린다는겁니다
제가 누구 보라고 이런 얘기 하는지 찔리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본인이 이 갤러리에 들락날락거리며
"마라나타.H 이놈이 무슨 실수를 했지?"
"이놈이 무슨 주장을 했지?"
하고 쫒아다니며
글 캡쳐해서 본인만의 세상에 헛소리를 장황하게 늘어놓는것도 모자라, 이 갤러리에까지 가져온다면
당신이 하고있는게 바울을 쫒아다니며 공격하던 바리새인, 유대인들과 다를게 뭡니까?
본인 스스로가 그렇게 잘났고 구원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듯한데 정작 당신의 열매는 사탄의 자녀들과 동일한 행동을 하는거네요?
마귀들이 하는짓이랑 똑같은 당신의 행동거지부터 고쳐야하지 않겠습니까?
이단인 사람은 한두번 권고하고 멀리하라는데
당신 입장에서도 내가 이단이고
내 입장에서도 당신이 이단이니
성경말씀대로 서로 멀리하고 삽시다
본인 처신이나 잘하고 사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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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을 마치며 첨언하자면
앞으로 타 갤러리에서 무슨 짓거리를 하던간에 일절 가져오지마세요
필요하다면 제가 대응해야겠지만
전 그런 사람들이 뭐라고하는지 전혀 관심도 없고
분쟁하고싶지도 않고
그냥 엮이고싶지않습니다
타 갤러리 글 가져오면 경고없이 삭제됩니다
이상한게 자기 믿음과 행위대로 구원을 지킨다고 치더라도 그걸 무슨기준으로 구원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만약 믿음과 행위로 구원을 이루고 지켜야한다면 예수님은 대체 왜 온걸까 싶어요 유대인들도 그렇게 하고있지 않나싶은데
아니면 저들은 애초에 대환란때 구원받기로 작정된 이들이 아닐까 싶어요 함부로 판단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시겠죠
@휴거성도1(118.44) 그러게요. 외줄타기같은 행위구원 붙들고 휴거를 기다린다는것도 아이러니하네요
그냥 어그로끌면서 자기갤 홍보하는것같음 아무도 저런 헛소리에 동조할사람 없을듯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지않는 불신자들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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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갤러리하고 엮일 생각도 없고 다른사람하고 딱히 싸우고싶지도 않아요 악은 피하는 대상이지 싸워서 이기는 대상이 아닌데요?
상대하고말고는 본인마음이지만 이 갤러리에 본인 갤러리 글 올린다거나 그런건 용납못합니다 정 싸우고싶으시면 그쪽 갤러리에 글 써보시던가 하세요 저랑은 관련없는일입니다
일단 저 사람이 자주 오는 흰신인가 거기에 글올렸으니 저도 더 이상 여기선 언급은 금합니다. - dc App
아울러 죄송하단말 드리고 용서를 구합니다. - dc App
@이기다제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