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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부터 예수님 믿고, 딥스나 이런거 알게되고

백부, 영적 전쟁인거 알고나서는

인간은 그리 믿을만한 존재도 아닐 뿐더러,


하나님께서 내겐 아직 배우자 허락 안하신 것 같았음

뭔가 썸타려 하기만 하면 무슨 일이 생기고

나중에 보면 공중제비 500회 돌아서 봐도

그 사람이랑 안 사귀길 잘 했다는 생각 뿐임.


이전에 한번 사귀어 봐서 알아, 그저 2030의 젊음과 청춘 겉모습만 보고 좋아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그냥 데이트할 돈 안쓰고 부모님이랑 가족들한테 쓰는게 나을듯


+ 어차피 결혼과 같은 중대사는 내가 하나님께 붙어있을 때면 알아서 연 맺어주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