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어 공부랑 수학 공부 취미로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막상 책을 샀더니 나태한 습관이 몸에 베여있어서 잘 안 되네요.. 일단 똑똑해지게 해달라고.. 공부 잘하게 해달라고 기도는 매일 매일 열심히 하고 있어요.
1달째 공부 진도나 실력에 변화가 없고 제가 열심히 안 한거도 있겠지만… 기도만으로 잘하게, 열심히 하게 해주세요 하는건 별로인가요?
요즘 영어 공부랑 수학 공부 취미로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막상 책을 샀더니 나태한 습관이 몸에 베여있어서 잘 안 되네요.. 일단 똑똑해지게 해달라고.. 공부 잘하게 해달라고 기도는 매일 매일 열심히 하고 있어요.
1달째 공부 진도나 실력에 변화가 없고 제가 열심히 안 한거도 있겠지만… 기도만으로 잘하게, 열심히 하게 해주세요 하는건 별로인가요?
하나님 뜻이 아니면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없다고 봅니다
지금 제가 무직 백수로 살아온지 10년이 넘어서요… 가족한테 너무 미안해서 자격증이랑 공부좀 시작하려는데… 기도해도 제가 너무 게을러서 그런가 바뀌질 않네요. 뭐가 문제인지 참… 그러자고 가만히 있기엔 가족한테 미안한데… 제 자신도 변하려고 어느 정도 노력해야하나요? 아니면 계속 생각날때마다 기도만 해도 될까요
기도만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날 갑자기 확 바뀌나요?
@물이학짜 기족한테 뭐가 미안한데요 태어나주고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준게 어디인가요 되려 가족분들이 감사해야 할일 아닌가요 세상적으로 못나가는거일뿐이지 신앙심 좋고 그날을 사모하는것인데 이게 가장 큰 기쁨인데요 세상적으로 성공하면 뭐하나요 영혼들이 죽었는데
@물이학짜 꼭 변하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있는 그대로 자기자신을 인정하고 그 모습 그대로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그날까지 준비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일입니다
@ㅇㅇ(59.12) 저 열심히 안 살았어요… 그냥 유튜버, 프로게이머 하려고 30넘도록 컴퓨터 게임만 했는데… 부모님도 나이도 드실대로 드셨고 계속 부모님 집에서 용돈 받고 힘들게하며 살기 좀 그래요… 어릴때 공부하라고 할때 공부라도 할걸 하고 후회가 되네요… 세상적인 성공까지 안 바래요ㅠㅜ 그냥 저희 부모님처럼 독립해서 저도 자립하고 소박한 그리스도인 가정을 만들고싶어요
@ㅇㅇ(59.12)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솔직히 부모님도 많이 힘드시고 이제 일도 잘 못하시고 몸은 많이 안 좋아지셔서요, 올해안에는 제가 독립해서 아들 노릇이라도 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지금까지 놀면서 공부도 안 하고 일도 안 하고… 백수로 부모님 속만 썩이고 살았어요
@물이학짜 열심히 시도하다가 잘 안되신거잖아요 어떻게 다 성공하고 잘 살겠어요 성실하게 살아도 잘 안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하나님 뜻이 아닌거는 내려두고 사시면 됩니다 아마 독립하고 가정만들기전에 휴거가 오지 않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긴 합니다
@물이학짜 그게 정 마음에 걸리시면 알아서 하셔야죠 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거나 아프신거 아니죠? 몸이 불편하다거나 그런문제들이 어쩔수 없이 있으면
@물이학짜 그냥 받아들이고 사는것도 하나의 길입니다
@ㅇㅇ(59.12) 몸이 불편하거나 아픈거 하나도 없고요… 군대도 다녀왔습니다 ㅋㅋㅋ 그냥 게임이 좋아서 프로게이머할려고 부모님한테 떼썻다고 해야하나… 그렇게됐는데 어느새 뒤돌아보니 저도 30살이 넘어서 현타가 와가지고 쓴 글이에요 ㅎㅎㅎ 저도 작년 12월까지만해도 심판의 날 안 오면 올해부터 자격증도 따고 취업 준비도 할게요 하고 부모님께 약속드렸던 상황이긴 합니다 ㅠㅠㅜ
@ㅇㅇ(59.12) 쟐 안 돼도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이 부럽네요… 저는 게으르고 나태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부모님은 저 먹여살리실려고 매일 일 나가시고 돈 버시고 열심히 사시는데… 30살 넘으니까 저도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요 ㅠ 하루 일과는 게임하고 유튜브보고 음란물 유혹에 넘어갔다가 후회하고 밥먹고 자는거 말고는 하는게 없는거같아요
@물이학짜 죄송하지만 이나라가 좋은 일자리는 빽이 없으면 취업하기도 힘들고 그렇지 않습니까 괜히 ㅈ소 ㅈ소 하는게 아니라 진짜 가서 험하게 일하다가 돈도 못벌고 몸만 다치고 회복도 못하거나 개죽음 당하는 소식들 많이들 들어서요 악인들이 활개치는 세상이라 공정하지가 않잖아요 게임 쌀먹이라도 해보시는거 어떠세요
@물이학짜 저는 반대로 땅에 집착하고 제사지내는 시골에 매년 가는 애비때문에 죽을맛이네요 지금 사놓은 땅도 11년째 이자를 포기안하고 내고있어서 이번 고유가 사료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구요 저는 그래서 엄마한테만 잘하려고 노력하지 그렇게 유교사상에 집착하지는 않습니다 효도도 효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만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서요 형제님은 부모님이 다 잘 해주셨나보네요 다행히
@ㅇㅇ(59.12) 형제님이랑 저랑 상황이 많이 다르신가보네요… 형제님께서는 그래도 어머니께 잘하려고 노력하시는데 멋지십니다! 저는 제가 계속 이렇게 아무 노력도 안 하고 시간 낭비해가며 무기력하게 허송세월하며 살아도 되는지, 예수님이나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괜찮으실지 다른 성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성경에 달란트 이야기도 나오기도해서 궁금하네요ㅠ
@ㅇㅇ(59.12) 형제님께서도 힘내셨으면 합니다. 아버지 때문에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성경에 부모를 공경하라 라고 적혀있는 만큼, 일곱번을 일흔번까지도 하라는 주님의 말씀처럼 최대한 참아내시며 사랑과 온유로 보듬어주시길… 화이팅 입니다
@물이학짜 사실 저는 태어날때 머리를 부딫히면서 태어나서 머리에 상당한 충격이 가해지면서 자연분만을 그 의사가 고집하다보니 피해를 본 케이스입니다 덕분에 뭐 어렸을때부터 애비한테 학대도 많이 정신적으로 당했고 심리치료도 많이 받았고 학교가서 정신적으로 많이 망가져서 중학교 그만두고 초졸상태에서 군면제를 받고 사회 나가는건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게임쌀먹이라도 하면서 용돈벌고 보태고 컴퓨터도 사고 동생들이나 엄마 먹을것도 사주고 그래요 마음이 맞는 개인방송이 있으면 후원도 조금씩 하고 그래요 세상적으로 볼때 너무 못나고 낮은자죠 하지만 그날이 있지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천국과 그날이요
@물이학짜 예 그러니까 형제님께서도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지금 있는그대로의 자신도 과거의 자신도 받아들이시고 지금 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것 같아요 자책하시고 있는것 자체가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는거니까요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만해서 그 과정조차 들어가질 않거든요 저는 아버지라는 원수를 용서할 생각도 있긴합니다 다만 엄마한테 한짓 동생들한테 한짓 다 정식으로 사과하고 자신을 낮추고 자기 실수를 인정하고 회개를 하고하나님앞에 진심으로 회개해야죠 그렇지 않으면사람취급 안해줄 생각입니다 끝날때까지 좋은말 감사합니다
@물이학짜 포기하지 마세요 주님께 기도 드리시고, 주님을 붙잡으시고 나아가세요 주님께 온전히 기대시고 의지하세요 삶을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ㅇㅇ 삶을 포기하고 그저 가만히 휴거만 기다리며 있는 것은, 주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역할을 내팽겨치고 도망가는 걸지도 모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ㅇㅇ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ㅇㅇ 이양반은 난독증이 심각하네 글을 똑바로 읽으세요 이게 어디가 삶을 포기하고 도망치는건가 당신이나 역할을 똑바로 하세요 남한테 오지랖 그만 부리고
@ㅇㅇ 감사합니다! 거의 포기한듯이 지내고 있는거 맞는데 글에서 티가 다 나나보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다잡고 주께 의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물이학짜 아멘 같이 나아가봐요 우리 저도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같이 순종의 삶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해봅시다
그게 기복신앙
기복신앙은 가지면 안 돼는건가요 아니면 기복신앙 가져도 괜찮은건가요? 초신자라서요
성경을 읽어보세요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세상일을 바란다는건 세상을 사랑하는겁니다
하나님께 모든걸 맡기고 순종해보세요 먼저 성경을 1독 해보시길
@휴거성도1(118.235) 성경은 예전에 1독 했었어요. 그러다가 신앙을 가지게 된거고요… 그냥 매일 게임, 나태함을 사랑하며 살았는데 신앙을 가지고 나서는, 가족한테도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저도 이제 독립하고 어른답게 살아야겠다 라는 마음이 들어서 공부라도 할려고 준비한거거든요
@휴거성도1(118.235) 근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제가 게을러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기도만 하는게 아니라 저 스스로 변하려고 어느 정도 노력을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하나님께 모든걸 맡기고 그냥 가만히 원래처럼 놀면서 시간보내고 기다려도 되나요? 10년이 다돼가서요
저라면 하나님께 맡기고 뭐라도 할거같아요
@휴거성도1(118.235) 역시 뭐라도 하는게 맞겠죠? 감사합니다
기도는 전부 응답이 되지만 그게 언제일지는 알수없고 항상 내가 원하는 쪽으로 응답되는것도 아닙니다. 때로는 침묵이 기도의 응답이 될수도 있습니다. 성경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예수님은 도둑심보를 별로 안좋아하시더군요.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으면서 기도만 하는건 실제로는 잘하고자하는 마음이 없고 이런 상황이 양심에 찔려서 가책을 덜기 위해 가식적인 기도를 하는걸수도 있죠. 개인적인 조언을 좀 드리자면 이제와서 영어 수학같은건 큰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차라리 일자리를 구해보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양심에 찔리네요.. 복음 한번 엉뚱하게 전도해서 그 뒤로 구원받게해달라고 기도만 했거든요 - dc App
부모님이 저 스스로 노력 안 하면 예수님도 안 도와주신다고 성경에 행함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요? 라는 구절 알려주시면서 그러시길래…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역시 기도만 하지말고 스스로 행동으로도 실천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라고 하셨지않냐고 그 말씀을 지키고 살고 싶다고 구직활동하면서 일자리를 달라고 했어요 최대한 딥스 안묻은 깨끗한 일자리로요 그랬더니 취업이 되긴 했습니다. 지금은 퇴사했지만 다시 새로운 일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 안에서 기도하면 이루어주신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아 맞네요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고 하셨죠…! 저도 그냥 가만히 앉아서 기도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실천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오셔서 근황 이야기해주세요~ 마지막 때지만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 심는다는 심정으로 사는게 맞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