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휴거를 소망하고 믿는 자이지만


지금은 아닐것이라고 보는데요




외국의 어떤 분이 이번에 휴거를 소망하는 이유중에 하나로


9월23일 열리는 UN 80차 총회가 

안전과 평화를 합의하는 장이 될 것이므로 


이것을 데살로니가전서 5:3 절과 연결해서 휴거로 설명하시더라구요



좀 의아했는데


제가 이해하는 살전 5:3 은 아래와 같습니다



살전 5: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이 앞절에 보면 5:2 절을 보면 '주의 날이 도둑같이 이른다' 고 하셨는데요


주의 날은 당연히 주님이 재림하셔서 마귀들을 심판하시는 바로 그 날입니다.

하지만 이 주의 날을 공중강림 휴거로 해석해서 연결짓기도 하는데, 그건 조금 이상한 해석이 아닌가 합니다


그건 바로 이어지는 5:3 절에서 더욱 명확해집니다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는데 

 

여기서 그들은 당연히 사탄, 마귀들이며

마귀들은 평화롭다 안전하다 하며 사람들을 안심시킬 것이고, 여전히 마지막 때인줄 인지하지 못하고 세상에 빠져있게 기만할 것인데


5:2 절의 주의날이 임하면


마치 해산의 고통이 이르는 것 처럼 

그 마귀들은 갑자기 멸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살전5:2 절과 5:3절을 올바르게 해석하면


주의날에 


마귀들은 여전히 사람들을 속여 안전하다 평화롭다 외치는 데


도둑같이 오는 주의 날이 올 때 마귀들은 대비할 틈도 없이 멸망해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난이 시작되기도 전에 주의 날이 이르러 마귀들이 멸망해버리면


정작 남은 기간 동안 성도들을 핍박하고 박해할 마귀들이 전혀 없어지게 되는 오류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들은 살전 5:3절의 말씀대로 주의 날에 멸망에 이를 터인데

이 후에 짐승은 어떻게 42달 동안 권세를 얻어 핍박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지요



그러므로 살전5:3 절의 말씀을 휴거와 연관짓는것 보다는

마귀들과 그의 종들이 주의 날에 대비할 틈도 없이 심판받아 멸망한다고 이해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