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먼저 말도 안 듣고 선악과 먹고

우상숭배도 하고

죄도 저지르고

참 지지리 말도 안 듣고

하나님께서 하나님 형상대로 이뻐 죽겠다는 마음으로 흐뭇한 표정 지으시면서 우릴 만드셨는데 (창세기 1장 31절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그것이 매우 좋았더라.)

아버지 맘도 모르고 온갖 죄 저지르면서 아버지한테 상처나 줘...

아버지 많이 속상하셨을 텐데

그렇게 우리 관계가 틀어졌었는데


하나도 잘못 없으시고 하나도 죄 없으시고 완전히 선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이 우릴 얼마나 사랑하시길래(난 짐작도 못하겠어)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다 못해!!

직접 오셔서 십자가 지시고 모든 죄를 가지고 돌아가심....

근데 더 나를 미치게 만드는 건 이게 다 모두 계획된 거라는 거야!!!

으아아 내가 이 크신 사랑에 미쳐 안 미쳐

잘못한 건 다 인간이고 상처준 것도 다 인간이고 관계 틀어지게 한 것도 다 인간인데... 하나님께서 먼저 화해의 손을 내미시고 그 기반을 다 마련하심...

다 했잖아!! 다 해줬잖아!!! 이제 믿기만 하면 돼!


정말 내가 기도할 때마다 감사하고 너무나도 신기한 건

어떻게 이 세상의 유일신 창조주가 하나님이신 거지...
만약 힌두교의 신이나 부처가 창조주였으면 난 다른 의미로 미쳤을 거임(너무 싫어...

정말 너무 신기하고 감사해. 이 세상의 창조주 유일신 킹왕짱이 선하고 선하시고 사랑이시고 진리이시고 생명이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이라는 게.

걍 너무 신기하지 않음? ㄹㅇ 다행이야...

이렇게 감동 받으니 나도 하나님 기쁘게 해드리고 싶고 너무 감사해서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거 하고 싶고 그럼.

그래서 내가 가톨릭에 있었을 땐 절대로 느낄 수 없던 이웃사랑과 하나님의 크시고 크신 사랑과 선하심이 지금은 너무 잘 느껴져 ㄹㅇ 너무 잘 느껴져서 매일이 그냥 심쿵이야

감사해서 뭐라도 해드리고 싶잖아!! 싫어하시는 건 하기 싫어지잖아!! 내가 죄를 저지르면 얼마나 상처받으시겠어.. 얼마나 근심하시고 속상하시겠냐고!! 그니까 빨리 죄송하다고 회개기도 해야되는 거임!!

그 완벽하신 구원 계획에 내가 쏙 들어가진 게 너무 감사하고... 와 진짜 믿길 잘했다 믿게 해달라고 기도하길 잘했다 싶고. 정말 날 구원해주셔서 감사하고 내가 교회시대에 그것도 휴거세대에 태어난 게 넘 감사하고

아니 그것들보단!! 걍 하나님이 유일신이신 게 진짜 ㄹㅇㄹㅇㄹㅇㄹㅇ 다행이고 감사함... 난 하나님이 진리인 걸 깨닫고 이게 넘 신기했음

진리가 널 자유케 하리라, 이건 죄를 저지를 수 있는 자유가 아니야!! 죄에서 해방되고 영생을 보장받은 자유다 이거지. 죄는 죽음이고 지옥이니까.

아 진짜 쓰다 보니까 너무 길어졌음.

오늘 내가 기도한 내용이야. 길게 기도하는 시간이 생기면 항상 저 말들을 꼭 하나님께 하게 되더라고. ㅜㅜㅜ 사랑해요 하나님 정말 감동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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