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족(엄마,아빠,형) 중에 정상이 없다


방금 그중에서 제일 쓰레기 형이랑 거의 7년만에 대화하고왔는데

걍 답이없다


진지하게 어릴적에 많이 맞았는데 나랑 나이차이도 7살 차이난다


내가 23살되니 느낀다. 쟤가 23살에 16살짜리 동생을 그렇게 때린건 얼마나 미친짓이고 사람이 아닌지를


7년전으로 손절했다. 이제는 한달에 한번 대화하는꼴


진짜 악마같은 놈이라 자다가 암살 당할까봐 나도 미친짓은 못하겠고


내년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독립할 생각인데 그때 되면 아예 안보고 살거다. 엄마랑 아빠만 가끔 보고


하나님을 알고난 후 사람을 미워하지 않으려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저사람 만큼은 어쩔 수 없다. 볼때마다 몸 안에서부터 증오가 끓어올라 진짜.


그래도 나는 하나님은 공평하다고 참 생각한다. 가족 대신 많은 친구들과 2년반 전에 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여자친구가 생겼으니깐.


1주일전에 꿈을 하나 꿨다. 휴거되는 꿈이였고 진짜 말도 안되는 기분이였다. 유체이탈하는 기분이였고 동시에 내가 더 이상 저 몸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걸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근데 너무 황홀한 기분이였다. 하나 안타까운건 휴거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뉴스에 크게 나올정도로 아예 적은건 아니였다. 내가 휴거된다면 여자친구만은 꼭 데려가고 싶다.


나도 지금이 세상의 끝에 도달했는진 모르겠다. 하지만 정황상 무시할 수는 없겠지. 분명 믿음을 지키고 깨어있고 악의 무리를 싫어하면 언젠가 결실이 올거라고 굳게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