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하나님 예수님을 무척이나 사랑해요. 제 믿음과 구원에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저는 진짜 100퍼센트 믿어요.

근데 기끔가다 이상한 생각이 말그대로 "침투" 하는 것 같아요.

약간 묘사를 하자면, 제 중심=본심은 예수님을 100퍼센트 믿고 완전 사랑하고 의심이 없는데,

제 아주 멀고 겉부분 예를 들면 피부 각질이나 껍질 같은 부분에서 자꾸 이런 생각이 들어요.

'사실 예수님이 없는 거 아니겠지? 막상 죽었는데 아무것도 없는 거 아니겠지? 사실 휴거고 뭐고 없는 거 아니겠지? 만약 성경이 가짜면 어떡하지? 나 사실 예수님 안 믿는 거 아니겠지?'

저 ㄹㅇㄹㅇㅇㄹㅇㄹㅇ 진짜 아니거든요? 예수님 천만퍼센트 믿는데 제가 제 생각과 마음과 제 중심을 의심하는 거예요. '나 사실 예수님 안 믿고 있는데 믿는다고 혼자 착각하는 거 아니야?'

제가 원래 의심이 많아요. 덕분에 레드필도 많이 먹었고, 이게 분별력과 지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 의심이 예수님한테도 그러네요. 분명 제 중심 진짜 저는 전혀 의심하지 않는데 말이에요.

이거 어떻게 해야 없어질까요? 왜 이러는 걸까요? 제 중심은 진짜 의심 하나도 없는데 뭔가 마음 한켠에 의심이라는 애가 자꾸 저한테 그런 나쁜 생각을 들게 해요. 이게 사탄의 짓인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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