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의존해서 쓰지만 꾸준히 했던것도 아니고
누락됐을수도, 뒤죽박죽 섞여있을수도 있으니 양해부탁
1. npc가 판매하던 홍조
나도 카더라로 듣긴했지만 엔피씨가 10만엘리에 팔았다고 함
이얘기를 듣고부터 어린마음에 만일 과거로 돌아가면 홍조부터 사야지
라고 생각하게됨 ㅋㅋ


2. 몬스터별 특색이 묻어있는 예쁜 스페셜아이템과 영혼단지
울프스피어, 보글소드, 견신스피릿소드, 판도라 정령석, 벚나무 사령 스피어
봉귀 대탐 백호반지(이름기억안남) 코아스태프 뒤에 추가된 데스MG(으슬마을 저승사자) 등등
여담이지만 이시절 라테일은 진짜 재밌었다.
시나리오퀘도 재밌었고, 마을과 몬스터의 특색있는 컨셉은 당시 rpg중 원탑이라고 생각함
위로위로나무, 피라미드, 릴리펏마을, 해룡왕 등등 당시에는 진짜 매일 모험하는 기분이 들었다.

3. 광질컨텐츠
현재 라접이라 탄광이름이 기억안나는데 고목나무숲?필드에서 들어갔던걸로 기억
신기하게도 자리개념이 있었고, 광질만하는 허접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박쥐랑 미노타우르스를 걍잡는 고수도 있었다
입장권을 사용하면 정해진시간동안 수정탄광에 갈 수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광석은 대부분 비싸서 자주 갔고,
열심히 광질하다가 채광2렙 먹은 기억이 있다.

4. 시럽팟
시럽이 당시 캐쉬 1500원에 물리혹은 마법 세트여서
1500원짜리 빨았으면 뭐야. 본전 뽑아야 하잖아?
그래서 2시간동안 필드사냥하는 시럽팟이 대유행하게됨.
적건당,워삼이, 채플 등등
물론 급식겜에서 시럽팟 들어가서 도중에 쳐나가는 새끼들은 당연히 있을 수 밖에없으니
매일 서마에 비매너목록이 올라왔던 기억이 있다

5. 홍조필수(홍필)
인맥 구한다는 서마를 보면 꼭 붙어있었던 "홍조필수"
당시 홍조는 놀캐들 사이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아이템이었고
어떤 시점에는 홍조값이 2000만 이었는데 이게 정확히 현금 1만원에 해당해서
홍조=1만원 문상. 하나의 화폐가 된 기억이 있다.
여담으로 베히모스 가는 필드에서 땅파면 홍조가 나온다는 소문에 사람이 꽤 모이기도했다.

6. 5차스킬
125였나 120렙이상이 배울 수 있는 5차스킬이 생겼다
근데 이걸 100%로 배우려면 5차코인 5개가 필요했던것같다.
당시 가격은 개당 700만엘리이상.
시럽셋(1500원)이 300만정도 했던 시절이니 감이 오지?
코인얻는 방법은 5차퀘스트라고 총 10단계를 깨야 코인을 1개얻을 수 있었다.
악랄하게도 30%나 50%스킬북을 코인 2개 3개에 팔았던것같다.

7. 탐험테일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주 사냥방법은 필드사냥인데
주 엘리수입원은 몹잡아서 버는게 다임.
엘리획득 스킬로 타직업과 벌이차이가 어마무시해지고(거의 2배이상) 심지어 딜도 제일쎔
대부분 랭커도 탐험계열일 정도로 탐험테일인 시절이었음..
그리고 후에 희대의 병신패치를 하는데
행운의일격 스킬로 인던보스 막타를 치면 지금처럼 보따리가 수십개가 뜨는 패치를 진행했는데
인던 입장제한도 없었기에 시간당 3천만, 많으면 8천만 엘리까지 버는 트레져헌터가 많았다
현금으로 환산하면 시급 만원~2만원이 되는 말도안되는 병신패치를 한거임
나도 이때 부캐로 탐험가를 키우는중이었는데 패치이후 정착했었다.
과로사가 라테일 쌀먹했다던데 아마 이시절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8. 좆테일 서브직업출시
출시당시 서브퀘스트를 깨야 서브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평판몹 필드퀘를 25번인가 15번씩 반복해서 총 3~400번을 해야,
다시말해 몬스터를 1만마리 이상잡아야 깰 수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당시 서브깨는애들은 어차피 고인물들이라 최소 180은 넘는애들이였고
140으로 줄어드는 레벨부터 다시 키워봤자 라는 마인드였지만
궁금해서 지옥의 서브퀘를 깨기 시작했다. 그 결과 서브는 애정으로 하는 애들밖에 남지 않았고
그나마 좋았던 서브는 하이랜더, 마에스트로 정도 였던걸로 기억한다.

9. 갑자기 기억난 으슬마을
필드사냥에 지칠 무렵 저렙구간 폭업사냥터 으슬마을이 출시됐다
용경필드에서 들어가는데 으슬마을앞 1채널은 항상 붐볐다.
메이플 커닝파퀘에 버금가는 핫플레이스였음
부캐 키우는애들은 핫초코슈프림인가 엘파퀘(땅파서 얻는템)깨서 얻는 도핑을 사용하면
아주 빠른사냥이 가능했는데 뉴비들 데리고 버스태워주는 맛이 쏠쏠했다
90레벨대는 1차전직(80)한 애들만 모이는데,
소서러유저는 홀대받아서 많이 서러웠을 시절이다.
실제로 부캐 소서러를 키운적 있는데, 신청 받아줘놓고 아티인줄 알았다며 추방당한적 있다.
여담이지만 소서러 홀대는 이후 콜로세움에서 조차 계속됐다.
소서러계열은 타알피지의 강력한 법사의 극딜 보다는
피도낮고, 딜도 약해서 방어형과 더불어 기피 1,2순위를 다퉜다.

10. 다양한 칭호
베히모스 어드벤처(백어택데미지) 부터 동분서주(이속), 로프댄서(로프이속)
멀티플레이어(최댐?),  밤올빼미(이속) 등등 칭호얻는 재미도 쏠쏠했다.
당시 쪼렙들은 밤올빼미 보면 질질쌌다.

더쓰면 너무 길어질까봐 그냥 10번까지 끊어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