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와 유저 둘 다 잘못이 있음
게임사의 마인드가 잘못됨. 건의하는거 다 수용하다보니
어느새 계정공유요소가 너무 많아졌고, 부캐를 본캐급으로 만드는것도 너무쉬움
근데 계정당 인던횟수제한이 없으니 배럭돌리고 컨텐츠소모속도가 씹창남
쌀먹샛기들이 매일 8캐 12캐 아발800~1000으로 배럭돌리니 게임이 남아나겠냐고 ㅋㅋ

그리고 지금의 라테일은 그냥 인플레이션 파워게임임
보스? 그런개념없음 그냥 더 쎈 일반몹임
죽는거? 안무서움 50원도 안하는 부활템 들고댕기면서 패턴 무의미화됨
아 딴짓하다가 패턴못보고 뒤졌네? 부정써야지 뭐 이 마인드
보스보다 잡몹 몰린게 더 무서움 ㄹㅇㅋㅋ
그리고 파워인플레(스킬계수조정, 계속되는 신규장비추가)로 인해
유저들 데미지는 계속 높아짐
막말로 2~3년전에는 허수아비 맥뎀이 귀했는데 요즘은 개나소나 띄움
2년뒤를 생각해보자. 어차피 맥뎀인데 신규장비에 인챈/강화 왜함?
그냥 인던 한판돌아서 무수히 나오는 노강노작템껴도 주먹 맥뎀뜰거같은데?
몹 받는데미지감소 이것도 한두번이지 막말로 10분의1로 감소했는데
또 라테일식 스펙업으로 2년반이면 맥뎀찍음 그때는 또 줄이고 계속 반복할 수는 없잖아

그리고 이번 겨울방학 점핑때 솔직히 라테일을 아는입장에서는 이정도면 대박이벤트다
유저 유입 많이되겠다 생각했지만
처음 라테일 해본 혹은 아주 오래전 라테일을 했던 새끼들은 와서
성장속도 존나빠르다가
회당, 제단, 아이스크림정원 이렇게 3대장을 만나서 퀘 열심히 깨서 모은 부정 다써서 똥꼬쑈하다가 쓴맛보고 ㅂㅂ
혹은 존나 열심히 파매, 서마로 쩔구걸해서 만렙을 어떻게든 찍었다해도
기본적인 동렙 초월인던을 "쉬움"으로 원활하게 돌려면 도감, 평판, 펫, 인챈트 등등을 맞춰야하는데
"쉬움"으로 똥꼬쑈해서 한물간 인던 돌아봤자 얻는것도 거의없음
뭘하든 필요한 엘리를 버는 엘던조차 엘획을 맞추지않으면 답이없음 ㅋㅋ
이번 겨울방학때 초월인던 일퀘 가끔 파매로 구해서 같이했는데 데미지 1억정도 뜨는 뉴비들이 보이는데 얘네들이 미안해하더라
정보가 없고, 템을 맞추지못해 일퀘조차 버거운새끼들이 눈치보면서 게임하는데
나같아도 얼마안가서 삭제할듯

이런 잠재고객을 외면하고있는건 게임사임
라테일을 한 번도 안해본 유저 데려다가 도움 일절없이 새삥계정으로 키워보라고 해 봐라
열에 아홉은 하기싫다고 하고, 한명은 망치로 모니터 부순다 ㄹㅇ
출시된지 몇년이나 지난 인던인데, 왜 렙업하는 초보단계에 있는 이 인던이
왜 이렇게 쎈지(몹이 안뒤지는지), 길은 왜 이렇게 복잡한지 나도 궁금함

그리고 요즘 솔직히 접속해보면 사람 진짜 없어서 게임할맛도안남
뭐 사람없는건 게임사 잘못이 아닐 수 있긴한데, 원래 게임이라는게
게임성만보고 게임하는새끼들은 많지 않고 그냥 사람많은 게임 따라하는 새끼들이 대부분이잖아
나도 어찌보면 그런 부류인데
이제 유저 반으로 줄고, 또 반으로 줄면 이 싱글게임을 계속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적어봤다

이건 내가 생각한 개선방향이니까 눈팅하고있는 운영자들은 이거 회의해서 고려해보자
1. 엘던으로 단일화된 엘리공급수단 개선(엘획낮은 뉴비들도 폐지는 주울 수 있게 예전인던에서 이벤트템이 나온다던지)
2. "뉴비"들의 육성난이도 완화(예전인던 전면개편, 부담이 큰 저렙인챈트, 2~3티어펫 영구제로 뿌리는 이벤트 등)
3. 앞으로의 신규인던에서 다캐릭 인던파밍 제한 및 컨텐츠 소모속도 조절(이후 맥뎀에 대한 방안마련)
4. 보스컨텐츠추가(부활가능횟수를 제한한 레이드형식, 인던보스나 몬볼처럼 딜찍누X)
5. 사람들 좀 모이는 컨텐츠(아비오클럽이나 눈너구리 같은 컨텐츠, 오픈마켓 등 마을에서 토템박는것보다 사람들 모여있으면 훨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