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안녕하세요 요즘 글을 굉장히 자주 쓰는 것 같습니다. 사실 게임 운영 꼴을 보면 쓰고 싶지도 않지만 제가 생각보다 게임에 애정이 많다 보니 한 번만 더 적겠습니다.
성명문은 싹 갈아엎고 그냥 제가 혼자서 쓰고 있습니다만 제가 요즘 너무 바빠서 아직 다 쓰지 못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여 이번 글 이후 추가적인 모션이 없다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새로운 공지가 하나 올라왔어요 이번 사건에서 처음으로 공지다운 공지가 올라옵니다.
사실 어제까지 이 게임 운영이나 커뮤니티 등 여러가지 돌아가는 상황을 가만 보아하니 제가 방송을 직접 하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어찌되었던 서론이 길었습니다. 한번 파헤쳐 보도록 합시다.
<2> 본론
우선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 공지는 운영진들이 맞는 부분도 일부 있습니다. 운영진도 지금 한 번 숙였습니다.
문제는 눈 가리고 아웅 식의 숙이기 라는 것이 문제이죠. 그 이유를 한 번 보겠습니다.
공지의 문단마다 해석 및 반박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1문단
(빨간색 박스로 표기한 부분은 편의상 윗 순서부터 1번 2번 n번으로 표기하겠습니다.)
1번: 우리도 나름대로 게시판과 커뮤니티를 꾸준히 모니터링 했다. 근데 니들이 오해한게 있어서 글 올린다.
2번: 냉각기는 분명 정상적으로 의도한 부분이 맞으나 아이템 각성 컨텐츠와 이렇게 맞물릴 줄은 정말 몰랐다.
그래서 정상적인 현상 + 정상적인 현상의 결합이기에 오류가 아니다. 입 다물어라
2문단
1번: 냉각기 현상은 분명 정상이나 어색한 부분이라 패치를 했다.
무엇이 어색하냐면 발할라 같은 저렙 던전을 초월 9999의 만렙이 소화 한다는 것이 어색하다는 것.
2번: 그러니까 발할라는 저렙들 사냥하고 템 파밍하고 이런 곳이지 니들 아이템 각성 하라는 곳이 아니다. 그래서 패치했다.
반박 ▶ 정말 말도 안 되는 어거지 논리입니다. 이런 걸 공식적으로 한 게임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는게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RPG 게임 특성 자체와 게임 자체를 스스로 돌아보지 않는 티가 너무 납니다.
이런 논리라면 모든 던전은 무조건 해당 던전의 성격에만 맞게 소화를 하게끔 해야 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경험치 던전의 일부인 천공성 던전은 경험치 획득 목적으로만 소화해야 하며
아이템 각성, 길드 포인트 획득 등 을 목적으로도 돌 수 있는게 비정상이라는 걸 운영진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셈입니다.
그렇다면 운영진의 논리에 따르면 앞으로 아이템 각성 컨텐츠는 어디서 진행을 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발할라에서 몬스터 카운팅을 하는 것은 어색한 행위고
경험치 던전에서 몬스터 카운팅을 하는 것은 어색하지 않는 행위인가 싶네요. 스스로 모순을 자꾸 둡니다.
3문단
1번: 우리가 공지를 따로 안 올린 이유는 정상적인 범위 안이기 때문이며 게임 내 영향이 미미해서 별 일 아니니까 그냥 안 올렸다.
반박▶ 이게 내부 회의를 통해 고심해서 올린 발언이 맞나 순간 눈을 의심했습니다.
대체 어떤 게임이 다수의 유저들이 주장하는 부분을 운영진 내부에서 영향성의 경중을 스스로 판단해서 공지 자체를 안 올리는
배째라식 운영을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 인구 15억 나라 주석도 이렇게 운영은 안합니다.
게임 내 영향에 미미하다 라고 했는데, 라테일이란 게임에서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모든 인던 내 몬스터의 수를 집계해도 7만마리가 나올까말까입니다.
그걸 적은 비용으로 발할라에서 4인 파티로 30분이면 소화가 되는 양입니다.
기본적으로 RPG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적인 부분에서 벌써 게임 내 영향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그에 따른 재화 소모량의 차이도 발생했어요. 굳이 유효옵으로 경매장에 내다팔지 않아도 유저 개개인의 소유 재화에서 똑같은 컨텐츠를 소화했음에도
재화량 차이가 납니다. 그럼 아이템 각성 컨텐츠를 소수만 진행했을까요? 거진 대부분의 유저가 한번쯤은 다 진행을 합니다.
그렇다면 결과적으로 시장 경제가 아니더라도 개인 보유 경제 상황에서 차이가 난다는 말입니다. 이게 별다른 특이사항이 아닌가요?
4문단
1번: ①우리가 지난 몬스터볼처럼 고가치의 보상을 제공하기는 싫다. 왜냐면 우리 생각엔 이건 별 일 아닌데 왜 보상을 줘?
②우리는 고가의 보상을 주고 싶지만 그러면 보상으로 입막음 하는것처럼 보일 것 같으니 너네들 스스로 무시당하는 기분 들까봐 안줄게
2번: 우리가 차라리 각성 유효옵이 잘 나오게 이벤트를 하려 했는데 그러면 원래 옵 좋게 나온 애들이 상대적으로 가치 낮아질까봐 안할게
반박▶ 포장은 정말 잘합니다. 이렇게 상대적 박탈감, 상대적 가치를 잘 생각하는 사람들이
왜 발할라로 인한 시간적, 경제적을 포함한 다방면의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는건가 의문이 듭니다. 상식적으로 아이템 각성이란게 고효율의 옵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건데
그걸 단기간에 수백번씩 빠르게 진행한 사람들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이 더 심하지 않을까요?
결국 인정은 하기 싫으나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인정한 척 한 겁니다. 운영진들은 진정으로 인정하지 않았어요. 수그린 척 한겁니다.
그리고 우리도 보상 필요 없습니다. 최고의 보상은 악용자들에 대한 제재입니다. [영구정지]
5문단
1번: 우리는 어찌되었던 우리가 명시한 약관 내에서 제재를 진행해
2번: 근데 이번 사건은 (우리가 보기에 악용이 아니니까) 니들이 보기에는 우리 마음대로 처벌하는 것으로 보이니까 제재 안할게 ㅎㅎ
반박▶ 이미 스스로 정한 규정을 마음대로 지키지 않아 처벌 유무를 주관적으로 정했는데 무슨 이런 말을 합니까 이게 정말 어이가 없네요.
다시 한번 규정 들고 왔습니다.
1번: 유저는 버그 및 기타 문제점을 발견했을 경우 >>버그가 아니여도 정상적인 플레이가 아니라면
>> 발할라가 비록 정상적인 기믹이라도 다른 컨텐츠의 대상이 되었을 때 비정상적인 몹 카운팅으로 문제가 되었을 경우
다른 회원에게 정신적(상대적 박탈감) 경제적 침해 (위 3문단에서 표기) 을 일으키는 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 이미 발할라 악용을 했음 >>처벌 대상
운영진들이 어거지로 비정상적인 행위가 아무리 아니라 해도 스스로 정한 규정에 이미 발목이 잡힙니다. 버그가 아니더라도 비정상적인 행위로 제재 대상.
1번: gm은 비정상적인 게임 진행(발할라 몹 카운팅) 시 제재 처리해야함
2번: 게임 서비스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한 사항 (발할라 사항) 다른 회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위(발할라 사항) 일 시 강종이나 제재.
1번: 대놓고 게임 내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가 대상이라 스스로 명시하였음.
>>발할라가 게임 내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그렇다면 유저들은 대체 무엇을 촉구하고 있는 것인지?
1번: 정상적인 방법으로 획득하기 어려운 수준의 아이템 >> 비 정상적인 몹 카운팅으로 인한 빠른 각성 컨텐츠 소화/
이를 신고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획득 >> 발할라 소수 악용자들이 신고하지 않고 6개월간 지속적으로 이용.
이러한 이유로 전부 반박이 가능합니다. 스스로 모순을 가지기에 이런 허점에서 다 걸리는 겁니다.
6문단
1번: 주간(x) 주관(o) >> 얼마나 공지를 대충 썼으면 오타가 나는지..
운영진이 주관적으로 보면 똑같은 사유에서 제재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반박▶ 이미 그러고 있었다.
사례 1. 몬스터볼과 발할라는 운영진 기준 버그와 버그가 아니라는 차이가 있지만 비정상적인 게임 행위라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처벌의 여부는 다르다.
사례 2. 지피와 발할라는 둘 다 게임 내 시장 경제에 미미하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처벌의 여부는 다르다.
지피는 불법프로그램이라는 항목이 있었기에 정지가 확정이지만 성격상의 사례를 들었습니다.
2번: 다시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 위에 읽어보면 미안한 마음에 나온 결론인가..판단은 알아서
3번: 2번과 동일
4번: 운영정책을 고려하여 진행된 부분 >> 위에 읽어보면 운영정책을 스스로 어기고 정한 공지이다. 고려 안했음.
<3> 유저에 대한 논리 반박
자유게시판의 댓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Q. 운영진이 이미 못 박았는데 무슨 소용이냐
A. 납득이 가며 운영정책에서 어긋나지 않은 범위라면 우리도 이렇게 성명을 촉구할 필요는 없다.
단, 이전의 사례와 동일하면서도 처벌의 유무 차이, 운영정책에 어긋남 등의 이유로 계속 언급이 되고 있는 것.
Q. 단 기간 내 스펙을 향상 시키는건 부캐런도 동일함. 근데 왜 부캐런은 뭐라 안함?
A. 부캐런이나 발할라나 유저의 의도 내 단기간에 스펙을 향상 시키는 목적성은 동일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지 내적으로 차이점이 존재함.
다캐릭을 권장하는 게임에서 부캐의 레벨 성장을 빠르게 돕기 위해 마련한 부캐의 퀘스트 리필. 단기간에 스펙이 빠르게 오름은 분명하나
처음부터 30회 제한을 운영진 스스로 두었으며 무엇보다 시스템적인 결함을 이용한 것이 아님. 발할라는 시스템의 결함을 이용한 것.
또한 접근성이 주목을 해야함. 부캐는 단순하게 부캐를 만들어서 키우는 행위. 즉 다수가 아는 육성의 하나의 방법이지만 발할라 사건은 소수만 알고 공개되지 않은 시스템적 결함임. 이걸 동일시 하는 것이 말이 되지 않음. 규정이 왜 있겠는가? 캐릭터를 단순하게 키우는 행위는 그 어디에도 규정에 악용행위라 명시되어 있지 않음.
그리고 부캐를 키우는 행위 자체는 레벨링을 위한 운영진의 목적과 유저의 목적이 일치하기에 정상.
그러나 발할라는 운영진의 목적과 유저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되며 그렇기에 패치가 이루어졌다. 잘 생각해 보길
<4> 결론
오늘 공지에 저 또한 화가 많이 났습니다. 이런 대국의 운영 방식을 그대로 따라가는 게임 운영진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제가 방송을 켜서 실시간 대답을 해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저는 절대 우기기식 논리가 아닌 규정을 꼼꼼하게 파악하여 분명한 파훼를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저는 이 게임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지난달에도 로얄상자에만 30만을 결제했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저도 이 게임의 이러한 운영을 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참으로 난감합니다. 정말 이 기점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세요.
그리고 되도 않는 걸 연관시켜 억지부리는 소수 유저들. 대충 누군지 다 티 납니다. 욕 마렵게 하지 마세요. 제가 몬스터볼부터 단 한번도 욕설과 험한 언행을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만 지금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또한 성명문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성명문만 제출한다고 끝이 아닙니다. 이 성명문이 이루어지지 않을 시 우리는 어떠한 대처를 하겠다 등의 언질이 동시에 이루어져야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저들이 동참한다는 확신의 표현입니다. 유저들이 동참하지 않는데 개인이 백날 성명문 내고 외치고 1인 시위해봤자 뭐하겠습니까
어떠한 사건을 이루어내고 뒤집는 것은 다수의 행동력입니다.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내일은 금요일이네요.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삶이 많이 바빠 자주 글을 올리지 못한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자유게시판에 동일한 글을 게시하겠으니 가급적 자유게시판에 댓글을 달아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개추개추
개추
괘추
+ 현재 운영진들은 정말 벽이랑 대화하는 기분입니다. 너무 답답하네요 .
성명문 낼 줄 알았지만 그래도 역시나....믿고 있었습니다 알파루좌....
알파루좌님 글 너무 잘쓰십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믿고있습니다
킹파루좌...
알파루좌 믿고잇엇다고..
알파루좌 글은 무조건 개추랑 댓글부터 달고 봅니다. 늘 잘 보고있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지리네 진짜
합방문의주세요 유튜브광속
진짜 씹 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