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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 자세히보니 이리스랑 많이 닮아서, 


컨셉이 기억을 잊은 이리스인건가? 하고 유심히 쳐다봄.


근데 그와중에 내 발페티쉬는 어떻게 알고 또 맨발이더라?


그래서 발가락에 마우스 갖다대고 눌러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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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일러스트는 훨씬 더 귀엽고 사랑스럽네.. 진짜 소중하게 생겼잖아?


지켜주고싶은 그런 귀여운 웃음과 뽀얀 피부에 귀여운 체격까지, 완벽한 내 이상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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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심히 쳐다보니 이게 웬걸? 


내 시선은 한 군데에 머무를 수 밖에 없었어.


맨발때문에 눌러보았던 아르케의 다른 부위에 한참이나 내 시선을 빼앗겨버렸지.


거기가 어디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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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다들 예상했겠지만, 난 아르케의 겨드랑이만을 1분이상 바라봤어.


어쩜 털 하나 없이 이렇게 매끈하고 사랑스러울수가 있는지.


온갖 음흉한 상상을 뒤로한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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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손가락과 얇은 손바닥을 보면서 내 음흉한 상상은 마무리 됐어.


오랜만에 연속으로 내 정기를 빼앗겼다고 해야할까? 오늘 저녁은 정말 일찍 잠들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