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근했는데 갑자기 기존 본부장님이 모르는사람 한명 데려오더니 이사람이 이제부터 새 본부장이라고 소개함
직원들 전혀 전달받은사항 없이 갑자기들은거라 ㅈㄴ 어리둥절해함+새로오신분이 자기PR하는동안 기존 본부장님 표정 어두움
새로오신분이 웃으면서 같이 계속 계실거라는 뭔지모를 말씀 막 하시는데 아닌거같음 승진이아니라 짤리거나 그런거같은 분위기임
팀장님이 와서 앞으로 내근부서들은 필요시 외부현장부서 지원업무 차출될거라고함
바꿔말하면 정시퇴근 못할가능성 ㅈㄴ커진다는소리임(외근나가면 정시퇴근시간 한참지나는 경우도 종종 생김)
회사 종무식 안함, 내일 일찍 퇴근시켜주나 기대했는데 그딴거없고 정시퇴근임
오늘 기존본부장님이 새로온 본부장님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설명?인수인계 같은거 하느라 바쁘시던데
ㅅㅂ 사초생이라 입사한지 아직 1년도안됐는데 벌써부터 뭔지모르겠음
걍 내일 집에 일찍가는건 글렀고 일이나 바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ㅅㅂ
친구새끼들 단톡에 내일 오전근무만 하고 회사에서 빼준다고 자랑질 ㅈㄴ하던데 좆같음 진심
좆소의 극단적 현실이노
그정도 아니긴한데 연말에 많이 뒤숭숭함
즐거운 연말에 웰케 뒤숭숭해... ㅠㅠ
하 그러게..좆같네 진짜 다른것보다 현장직들 가서 시다해주고 퇴근시간오버되면 강제로 연장근무서 쓰고 같이 뒤지라는게 제일 꼴받음
99퍼 확률로 낙하산임
근데 취업사이트같은데 보거나 얘기 들어보면 본부장,사장 이런직책들은 외부사람들 데려와서 많이 쓴다던데 CEO처럼 어떻게보면 낙하산이지만 동시에 회사에서 제일 능력있어보이는 사람 데려와서 갈아치우고 앉히는거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