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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는 타병원처럼 환자랑 대화하기 어렵다고 보호자를 들여보내주지 않음 

상담 중에 있던 내용은 오직 의사만 알고 진료 기록서도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환자 본인도 열람을 못하게 철저히 관리함

왜냐면 진료의 상세한 진행 과정을 환자가 알게 되는 순간 정보가 오염되면서 치료의 방향성이 꼬일 수 있음

이러한 이유로 보호자한테도 공유하지 않는 거임 
정신과 치료는 약물도 약물이지만 의사랑 환자가 상담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경과를 보는거임

그런데 뭐? 선생님이랑 논의?ㅋㅋ 가족도 애를 이해 못하니까 데려온 병원에서 의사가 가족들 의견 듣고 참작해줌???

가족이랑 의사가 대화할 수 있는 경우는 가족이 현 상황을 너무너무 궁금해해서 의사의 판단과 환자의 동의가 이뤄져야 그때 한번 담담하게 상태만 전달해주고 상세한 내용을 말하지 않는다

담부터 구라칠거면 사전조사 좀 해라 
정신병이라는 소재가 솔직히 자극적이라 써먹기 쉬운건 알겠는데 그만큼 사소한 곳에서 티가 나는 거야

엘던 돌면서 금쪽이 방송같은거 봐보셈
정신병이 오면 흔하게 보이는 양상만 보이면 된다고 착각하는데, 그 안에서 보이는 성향이 어느정도 정립이 되어있으니까 좀 보다보면 연기인지 아닌지 보임

어떤 질환을 가진지도 제대로 모르는거 같고, 키배뜨는거 보니까 네가 말한 증상이랑 결이 다르더라

정신과를 얕보지마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