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빼도박도 못할 이유부터 설명하자면


예고에서 봉변이 살아있으니까(찡긋)ㅋ


그런거 말고 흐름으로 설명하자면

안오주의 입장에서는 당장 봉변 머리에 바람구멍을 낸다고 해도

그게 본인에겐 요만큼도 이득이 없음.

그냥 살인이라는 죄목만 늘어날 뿐이지.

안오주는 봉변을 죽여야만 할 필요가 없거든.

봉변이 안오주를 심판받게 할 이유가 분명히 있다면(엄마의 원수)

안오주는 봉변을 죽일 이유까진 없음.

그저 안오주는 자기가 갖고있던 사회적 지위, 그게 다시 필요할 뿐이야.

근데 그걸 해주려면 차문숙이라는 공동의 적을 갖고있는 봉상필밖에 카드가 없고

하변은 봉상필을 자기편으로 만들 일종의 미끼였을 뿐,

하변역시 안오주가 딱히 죽일 이유가 없는 인물이고.

오히려 죽이면 봉상필이 안오주 본인을 죽이려 들텐데 ㅋㅋㅋ

그럼 기성 시장이고 돈이고 재력이고 다 물건너가는거임ㅋ


지금 안오주의 상황을 봐봐 ㅋㅋ 박쥐같은 슥관도이를 계속 붙이고 다닐만큼

안오주에겐 사람이 없어. 자기편이 전혀 없어서 남의 편이라도 자기걸로 바꿔야 하는 상황임.

그런 사람이 봉변을 죽인다?

죽인 후에 플랜이 없을텐데?

그냥 사람을 죽이고 살인자로 도망다니는건 안오주의 플랜이 아닐텐데?ㅋㅋ



그리고 봉변도 지금 안오주가 어쩌면 월척임ㅋ

안오주의 입장에서는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 아닌거고

뭐라도 붙잡아야 하는 상황에서 봉변에게 백퍼 협력할 구도잖아?

봉변입장에선ㅋㅋ누이좋고 매부좋은 상황인듯 싶다.



괜히 써보고싶어서 써봤다. 댕댕이들 이미 다 알것같은 내용이지만 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