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탄수화물20그램 맞춘다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다
초반에도 걍 하루 밥 반공기는 무조건 먹었음
평소보다 고기,생선을 많이 먹음
그냥 식판있으면 밥/국 담는데 고기 생선 담고 반찬자리에 밥담는다고 생각하면됨
대신 밥량은 하루 한공기 넘치게는 거진 안먹음 그러다 식욕잡히고 하다보면 억지로 고기도 안먹음
하루에 2끼정도 먹으면서 한끼는 밥량 반으로 줄인 일반 식단.한끼는 밥없는 키토식단이나 그냥 일반 다이어트식단(닭가슴살 샐러드 발사믹식초)
그냥 밥량은 계속 반공기 정도 먹고 가볍게 일반 반찬도 많이 먹고 함. 과일도 먹고 소스나 장도 걱정하면서 먹을 필요없음.
한국 식문화 특성상 서양처럼 클린키토식단 하기에 한계가 있음.
소고기값 보면 쉽게 이해됨.치즈 계란도 개인적으로 느끼한거 별루안좋아함.가끔 삼겹살은 맛있게 먹음.
무식하게 삼겹살만 몇날 몇일 먹는게 배안고파도 키토를 포기하게 되는 이유중 큰 이유같음.
추가로 간헐적 단식도 시작부터 빡시게 지킬필요없음. 뭔가 갈망터질때 난 그냥 믹스커피 막 마셨음(당줄인 믹스커피 하루 많이 마셔도 3잔 안넘었음)
하다보면 알아서 단식시간도 길어짐.밥 반공기먹는 일반식만 먹고 고기도 부담스러워 한끼먹고 나머지는 과일이나 간식으로 퉁치고 가는 날도 있게됨.
키토 기본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는건데 우리나라 사람이 평소에 버터,코코넛오일 이런거 챙겨 먹지 않았기 때문에 걍 당질제한식 정도로 하는게
장기적으로 더 하기 쉬움.요리마다 버터질 하면서 먹는건 우리나라 스타일은 아님.물론 본인 버터에 소고기 스테이크 좋아함 비싸서 그렇지 ㅋㅋㅋ
맨날 삼겹살 버터 먹는 식단 그걸 하느니 그냥 밥좀 먹고 가볍게 걷기랑 가벼운 근육운동 하삼.
PS: 본인은 네이버에 키토카페 만들어지기 전부터 키토식단 했었음.본래 심하게 뚱뚱한 스타일은 아니였는데 어느 순간 살이 전처럼 잘 안빠지는걸 느끼고
이런저런 책보고 공부하다가 인체대사랑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이런거도 살짝 공부함.우리나라에 키토 나오기전에 집에서 삼겹살만 처먹다가 엄마가
난리치고 했는데 살빠진거 보고 뭐라는 안했음.본인도 지방 먹는데 살빠지는게 신기했었음 그게 벌써 10년 넘었음.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에서 서양기준에서 나온 키토식단을 백퍼 유지하는건 오바다가 결론.
재료를 해당 지역에 맞게 바꾸면 되는거지 그렇다고 영양소 비율까지 오바라고 단정한다면 그거야말로 오바임.... 사모아 군도처럼 식품불모지 아닌 이상 비슷한 영양소를 갖춘 대체품은 충분함.
개인적으로 비율 따져가면서 평생 할 자신있으면 추천하지만 본인은 그렇게 생각안함.키토식을 알게 되진 10년넘었고 자신도 키토식 위주로 살았음.근데 키토식은 평생 채식하라는거 처럼 똑같이 힘들수 있다고 생각함. 물론 완전채식보다 비교 안되게 건강이나 컨디션도 더 좋다고 아직 그렇게 생각함.한국인들한테는 특별히 식품을 못구해서 그런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로 봤을때 유아기부터 그렇게 먹어왔으면 모르겠는데 다 큰 성인들이 단순 다이어트나 건강 위주로 오바해서 키토식하는걸 경계하는거임.본인들이 진정 컨디션 좋고 맛있게 식사하는지 아니면 또다른 고정관념에서 그렇게 식사하는지 잘느꼈으면 해서 그런거.
레이지키토만으로 잘빠지는 사람이야 그렇게 해도 되지만 그렇다고 그걸 함부로 일반화시키는건 위험함
사람마다 다른겠지만 본인은 비율보다는 단식 유지력과 컨디션이 더 중요하다고 봄.키토식 자체는 원래 아동간질식단으로도 애초에 있었음. 레이지키토로도 안되는 심각한 몸상태면 그전에 병원부터 가봐야될 정도로 상태 나쁘니까 혼자 공부해서 키토식하지말고 몸상태부터 파악하는게 중요할듯
레이지 키토 했다가 키토시스 진입 안되는 체질은 자동으로 뇌전증이라는 거임? 뭔가 개념을 많이 헷갈려하는거 같은데... 키토시스 진입에 필요한 영양소 비율은 체질적 차이라고 보는데 그게 병원에 가야 할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내말은 키토진입에 그렇게 목메일 필요없다는건데 잘모름? 막말로 키토수치로 따질꺼면 단식만 해도 걍 들어감.지방비율 따져가면서 과도하게 키토하는거 지양하라는거지. 본문에 나온대로 먹어도 살안빠지면 그건 키토진입을 떠나서 몸상태 안좋은건데?밥반공기에 나머지도 지방비율 안따지는 탄수제한식인데 살이 안빠진다? 그리고 키토시스가 되야지 꼭 살이 빠지는걸로 믿음? 초보임?
댓글 단거 보니까 맨날 키토수치 쟤면서 행복한 식사는 하는지 걱정됨.내가 가장 안타운게 음식비율 따져가면 키토진입 해라해라 하는 사람들.
억지로 지방 맞추고 키토 들어가는거 신경쓸바에 좀더 입맞대로 먹으면서 과도한 탄수 줄이고 가벼운 걷기 운동이라도 하는게 정신건강에도 괜찮음
본인에게 행복한걸 선택하라는 건 알겠는데 그걸 일반화해서 누구나 그래도 된다! 하는건 전혀 별개의 이야기임. 이세상엔 당뇨 때문에 식이요법에 목숨이 달린 사람도 있을텐데 그렇게 니가 일반화 해서 조언할 내용은 아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