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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보는 통찰은 현저히 떨어지는데


데이터와 범용 논리에만 지나치게 의존하는 스타일임


클템의 분석 방식은 보면 마치 사냥감과도 같음


동료로부터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필요함 


맞고 틀림의 판단을 사냥 전략에 맞춘다는 거지 



그래서 자기가 믿는 거에 최대한 신뢰할 만한


모든 사람이 보편적으로 인정할 만한 데이터만 수집해다가


가져와서 결론을 내려버리니까 항상 오류가 생김


와중에 스탠스는 또 강약약강임




결국 막 늘어놓지만 답정너란 거지



앞에서 말한 범용 논리에 과하게 집착을 하는데


와중에 사람보는 눈은 떨어지니 


남들이 다 알만한 이야기를 양념쳐서 말하는 그게 현시점 클템임


즉 정교함은 매우 떨어질 수 밖에 없음



또 해설자가 융통성이 부족하고 자존심 고집이 쎄서 이미 급하게 


결론 내기 시작하면 재검증도 없이


자기가 주장한 게 옳다는 걸 합리화 시키기에만 급급함 




그 판단의 근거를 삼는 기준도 자기가 선수시절때 


가지지 못했던 걸 가지고 있는 선수들은


지나치게 우상화하는 경향도 좀 강하고




그래서 어떨땐 객관적이다가도 갑자기 또 산으로


가는 게 이런 케이스




클템이 오랜 해설기간동안 과거 발언들을 시간이 지나서 다시


돌이켜보면 그래서 좀 나사빠진 이상한 소리가 많은 거임



지금은 그나마 프로출신 해설자들이 있어서 자정작용이 되는 상황인데


김동준 메인일땐 사람들이 뭣도 모르고 퉁치고 건너 뛰어버린 비약 논리들을


왜곡된 시선으로 클스라이팅 당해서 프레임 씌워지는 경우가 많음





클템의 분석 방식이 무조건 나쁘다 이게 아니라 


저런 것도 물론 필요함 난이도가 낮고 쓸만한 정보들을


사람들이 빠르게 정보 취합하고 이해하는데 유용할 순 있으니까


이런 거에 가장 기민한게 클템이라서 장점인 것도 맞고



문제는 옆에서 이걸 보조해줄 사람 또한 반드시 필요함


김동준도 원래 클템이 잘나가다 저런 퉁치기식의 논리 비약적인 소리들을


막 하면 옆에서 디테일적으로 보조를 잘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턴 게임은 고여가는데 김동준 본인도 


해설 퀄리티가 떨어지면서 같이 산으로 가버리는 경우가 생겨버려서 문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