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비난만 있는 갈드컵 느낌이 강했다면

지금은 건실한 토론에 가까워서 재밌습니다.


대부분의 롤 팬들은 제우스의 능력을 지지하고

T1 팬들은 페이커를 지지하고 있는것도

한국과 상황이 비슷해서 재밌구요 ㅋㅋㅋㅋㅋㅋ


중국팬들은 RNG, EDG 전성기 시절부터

쭉 롤을 본 팬들이 많아서

최근 몇년간 엄청 늘어난 한국의 유입팬들과 달리

잘 아는 부분들이 많은데 토론 내용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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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가 없으면 페이커는 결승도 못갔어


ㄴ 23월즈에서 티원은 징동을 만났습니다. 두 팀이 미드라인에서 긴장된 상황에 처했을 때, Zeus는 놀라운 푸쉬와 시선끌기로 페이커의 슈퍼토스를 도와 결승으로 이끌었고 마침내 챔피언십과 fmvp를 차지했습니다. BLG와의 24 결승전에서 T1은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제우스가 상대 정글을 돌파해 기적의 팀전을 완성하고 상황을 역전했습니다. 결국 그는 기세로 페이커를 도왔고 24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ㄴㄴ 너는 페이커가 슈퍼토스 한건 잊은거야?


ㄴㄴㄴ 그 슈퍼토스에 제우스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미니맵을 안보는 롤알못들은 알수없지 제우스 혼자 탈리야와 정글의 시선을 끌었는데?


ㄴ 24에서도 티원은 G2한테 떨어지는게 맞았어. 제우스 아니였으면 탈락이야


ㄴㄴ 24의 결승에서 페이커가 뭘 했는지 못봤어?


ㄴㄴㄴ 그 결승까지 제우스가 없으면 가지도 못했다고 ㅋㅋ 제우스 없었으면 G2전 이겼을까? 바텀이 똥싸서 인피가 나온 드레이븐을 라인스왑 해주고 혼자 잡는 그라가스가 있는 탑라이너 보유팀이라 티원이 올라간거 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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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류의 댓글도 많이 있어서)


몇몇 티원팬들이 22월즈 결승을 두고 제우스에 대한 가치를 폄하하는데 티원이 몇년만에 결승 무대를 밟을 수 있었던것부터 제우스때문이였고 22월즈 이후 제우스가 좌절하고 그저그런 가자미롤 탱커형 탑라이너로 스타일을 변경했다면 23, 24 두번의 월즈는 절대 못들었다. 는 식의 댓글들입니다.



또 재밌는 반응은 "페이커 팬들은 24월즈에서 페이커 이야기만 한다. 24년 msi부터 그의 트리스타나까지 1년 내내 고생을 했지만 페이커의 팬들은 24년 결승전 단 하루만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절대 티원의 탑바텀이 얼마나 라인스왑을 잘했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않아. 티원의 24년 월즈는 탑바텀 라인스왑으로 가장 큰 이득을 봤는데.. 실제로 지금 제우스가 없어지고 티원의 라인스왑은 형편없어"



등의 반응이 있습니다.

재밌네요 확실히 제우스가 엄청 잘하고 있구나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