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메카=이우민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새로운 국제 대회 퍼스트 스탠드의 열기가 뜨겁다. 시즌 15의 변경점이 적용된 첫 국제 대회 일뿐 아니라, 오는 7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 Season Invitational, MSI) 출전권이 걸린 대회인 만큼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퍼스트 스탠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요소는 바로 '피어리스 드래프트' 도입이다.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이전 세트에 선택한 챔피언은 다음 세트부터 선택할 수 없는 밴픽 시스템으로, 이전보다 다양한 챔피언을 경기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e스포츠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메카는 지난 14일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에서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에서 피어리스 드래프트와 현 e스포츠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간담회에는 라이엇 게임즈 피유 리우(Pu Liu) 디렉터, 매튜 릉 해리슨(이하 매튜) 리드 게임플레이 디자이너, 제스로 차(이하 제스로) e스포츠 운영 담당자가 참석했다.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e스포츠 팬들이 더욱 즐겁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에서 시작됐다. e스포츠 팬은 물론 프로 선수에게도 "경기마다 비슷한 챔피언이 반복돼서 지루하다"는 불만이 나왔으며, 이를 개선하고자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도입됐다. 제스로 e스포츠 담당자는 "피어리스 드래프트와 같은 경쟁적인 콘텐츠를 더함으로써, 게임의 흥미와 재미를 끌어올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개발진은 e스포츠의 경험을 솔로랭크의 경험과 비슷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일반 라이브 게임에서는 프로 경기보다 훨씬 더 많은 챔피언이 등장하는데, 이를 e스포츠 경기에서도 볼 수 있게끔 하고자 했다. 다만 단순히 챔피언 성능을 조정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었기에, 그 대안으로 고안된 결과물이 피어리스 드래프트다.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한 번 사용한 챔피언을 다음 경기들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파격적인 변화인 만큼, 갑자기 모든 경기에 도입될 경우 e스포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개발진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었으며, 오랜 시간을 들여 내·외부적인 논의를 거쳤다. 이후 2023년 중국 LDL에 하프 피어리스 드래프트를 선적용했으며, 다시 한 번 프로 선수들과 논의한 뒤 작년 말 풀 피어리스 드래프트 도입이 결정됐다.

매튜 디자이너는 올해 시즌 1을 통해 피어리스 드래프트의 긍정적 성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LCK의 경우 매치당 평균 경기 수가 31.6% 증가했으며, 109 경기가 치러지는 동안 116종 챔피언이 등장했다. 240 경기에서 103가지 챔피언이 선택됐던 작년 시즌에 비해 등장 챔피언 폭이 눈에 띄게 늘어난 셈이다.
이에 더해 가장 많이 선택됐던 챔피언의 픽률이 26.7% 감소하고, 그만큼 상대적으로 픽률이 낮던 챔피언의 선택률이 늘었다. 매튜 디자이너는 “미드 비에고나 탑 피오라 등 비주류 캐릭터가 다시 플레이되고 있으며, LCK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하 내용은 위에 담기지 않은 질의응답 내용이다.
Q. 피어리스 드래프트에 대해 팬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주고 있는데, 리그 측면에서는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강팀이 승리 독식을 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아무래도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도입되면 밴픽보다는 선수의 체급으로 경기가 운영될 것 같다는 점에서 그런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다.
제스로 e스포츠 담당자: 팀이 강팀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요소는 상당히 많다. 저희가 직접 프로 선수들에게 피드백을 들어봤을 때, 더 많은 챔피언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신인 선수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는 의견이 있었다. 저희가 궁극적으로 의도하는 것은 이처럼 공정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고, 그런 차원에서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피유 리우 디렉터: 퍼스트 스탠드에서 모든 팀이 돌아가면서 패배하는 모습을 봤다. 즉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누가 강자인지를 예측 불가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다. 이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Q.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오브젝트 아타칸이 도입됐다. 다만 팀의 격차가 클 경우 아타칸으로 인해 역전이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매튜 디자이너: 아타칸이라는 오브젝트는 게임 환경에 변화를 주고자 도입했다. 예를 들어 게임이 너무 느리게 진행될 경우, 팀들이 조금 더 공격적으로 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싶었다. 아타칸이 게임 전체에 주는 영향력이 적절한지는 계속 검토를 해보고 있다. 지금은 실험적인 접근으로 아타칸을 도입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집한 데이터와 교훈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조치를 취할지 논의할 예정이다.

Q. 레드와 블루 진영 중 블루 진영이 유리하다는 지적이 있다. 코인 토스로 진영을 결정하는 국내와 달리 실제로 LPL에서는 1 대 1 라인전을 통해 선택권을 가져가고 있는데, 다양한 진영 선택권에 대한 방안이 있는지 궁금하다.
제스로 e스포츠 담당자: LCK에서는 블루 진영 승률이 높다는 것 알고 있다. 하지만 타 지역에서는 그 간격이 그리 크지 않다. 실제로 이번 퍼스트 스탠드의 레드 진영 승률은 55.8%였다. 이 부분에서는 계속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 같고, 더 긴 호흡을 갖고 접근할 생각이다.

Q. 진영 승률 관련해서 유충의 가치가 지나치게 높다는 얘기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매튜 디자이너: 유충이 게임에서 상당히 우선시되는 오브젝트인 것은 알고 있다. 아마 15.5 패치에서 하향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를 통해 바텀 라인에 있는 다른 오브젝트와 비슷한 수준으로 맞췄다고 생각한다. 아마 라인 스왑이 이뤄지면서 유충 가치가 더 올라갔던 것 같은데, 지난 라인 스왑 억제 패치로 유충을 신중하게 가져가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다. 향후에도 유충이 과도한 성능을 지니지 않도록 계속 주시할 예정이다.
Q. 올해 퍼스트 스탠드, 내년 MSI, 내후년 월즈까지 3년 연속으로 한국에서 국제 대회가 열린다. 한국이 e스포츠 시장에서 지니는 의미는 무엇인가?
피유 리우 디렉터: 한국이라는 지역은 e스포츠 뿐 아니라 게임 측면에서 저희가 많은 것을 공감할 수 있는 곳이다. 한국 커뮤니티가 리그 오브 레전드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있고, 그것이 저희 입장에서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진다. 저희가 받는 질문 수준만 봐도 심도 깊은 내용이 많은데, 이러한 관심에 대해 저희를 포함한 개발자들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Q. 마지막으로 한국 유저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린다.
피유 리우 디렉터: 먼저 한국 커뮤니티와 팬분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저희가 지속적으로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그 열정을 계속 보여주시기 바란다. 여러분의 피드백이 저희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그것이 저희와 유저들을 연결해주는 것 같다. 그만큼 한국 커뮤니티는 정말 유의미한 곳이고, 항상 저희를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
매튜 디자이너: 이번으로써 한국을 4번째 방문하게 됐는데, 올 때마다 한국 팬분들의 열정에 놀란다. 게임 측면에서 한국은 새로운 것을 많이 시도하고 그 전에 없던 것을 보여주고 있어 상당히 혁신적인 나라라고 생각한다. 밸런스를 담당하는 팀으로써는 조금 까다로울 수도 있겠지만, 그런 시도들이 어려우면서도 저희를 재밌게 해주는 것 같다. 한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가장 최고의 것들이 만들어지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다.
제스로 e스포츠 담당자: 여러분 모두가 보내주시는 피드백에 대해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다. 특히 e스포츠와 관련해서 많은 피드백을 주고 있는데, 한국 팬분들과 프로 선수들이 피어리스 드래프트를 포함해 정말 수많은 의견을 보내주셨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보내주시고, 대회도 재밌게 즐기시기를 바라겠다.
[Copyright © GameMeca All rights reserved.]
5세트가면 할 거 없어서 조이 고르는 중앙서포터 팬덤이 싫어히는 소식이네..
ㅋㅋㅋㅋㅋㅋ
살살해라 ㅋㅋㅋ
쇼메 조이 잘하는데 억까 뭐냐
1000만 티원팬들 맛 좀 볼래?
우리 도란도 도크샨 준비되어있는데 맛 좀 볼래?
피어리스되면 확실히 감코들 역량도 들어나는
드러나는
근데 감코에 제일 돈 많이 투자하는 그팀은 왜 6위임
모글리가 ㄹㅇ 밴픽의 신이다 22drx 때도 그랬고
감코도 선수 빨이라....
감코도 결국 선수가 잘해야지ㅋㅋ 테스도 옴므가 밴픽은 생각보다 잘 짜줬음ㅋㅋ 크렘이랑 재키러브가 집어던져서 문제지
씨발년들아 철회해
도란 멸망wwwwww
5세트는 걍 모든밴카드 열어주면 안되냐
5세트때 블라인드하면 재밌을거 같은데 - dc App
블라인드 해봤는데 미러전 많이 나와서 노잼이라 없앤건데 그걸
쓰인거 다 닫고 블라인드하면 재밌을 거 같은데 그럼 팀들 머리 깨져서 반대할 듯 밴 다 열거나 그냥 블라인드는 생각보다 진짜 노잼임
블라인드는 한번 밀리면 그대로 져서 노잼이라서 날아간거고
블라인드는 진짜 개노잼임
그만해시발새끼들아 알람울리자나 알았어 재미없어
ㅇ - dc App
ㅗ
피어리스 ㅈ노잼이던데 뭔..
5연갈 3연말 이때보단 개꿀잼인데
왜 노잼일까
그건 니가..
이거 재밌다는애들 페이커 리핏,파엠으로 멘헤라온 젠첩,담민이들이다, 그래서 티원이6등한 피어리스룰을 커뮤에서 "재미라이팅"하면서 열심히 시위하는거다
블루팀 승률만 좀 손봐다오
병신들인가;; ㅋㅋㅋ 레드팀 승률이 높은건 병신팀들이 통계를 흐리는거고
우승권 팀들중에 진영선택권에서 레드 고르는팀이 있냐?? ㅋㅋㅋ 싹다 블루고르지 블루 승률이 피어리스에서는 너무 압도적이라 문제인거고
피어리스 개좆노잼임 픽한것도 못쓰게 밴하거나 아님 전판 픽이라도 밴했으면
스깔~!
퍼스트스탠드 전적이 무슨 의미가 있노 5팀중 4팀이 장애들인데
그 장애들도 6위따리보단 나을듯요 ㄹㅇ
그 대회조차못간 6위 - dc App
크산테 원툴 그탑 비상 ㅋㅋㅋ - dc App
매우 긍정적아님??진짜 이제 피어리스 안하면 좃 노잼 확정일 듯
5연갈 저격 ㅋ
피어리스 없을때 맨날 똑같은 픽만 쳐보니 진짜 개 ㅆ노잼이었음
LPL이 너무 좆박아서 안할거 같던데 결국 중국겜이라
슼갈들 운ㄷ나
솔직히 피어리스는 하는게 맞다고봄 프로가 챔프폭 이슈니 체급이니 하는걸 따지는거부터가 말이안됨
ㅈ노잼에 뒤로갈수록 경기수준 조합완성도 떨어져서 보는맛도없고 솔랭보는거같아서 병신같은데
ㄹㅇ병신같음 안했으면좋겟어 가뜩이나 우리원딜 제이카못한다고 ㅈㄴ지랄병도지는데 젠첩새끼들
그건 니가 5세트 조이로 집어던진 페이커팬이라그럼 ㅋㅋ
피어리스에다가 판수까지 늘려야함
피어리스 도입되면 베릴의 판테온 딩거 애쉬같은 조커픽 보기 힘들어짐 만번 깎아와도 한번쓰면 끝 밴 보호권도 추가해야함
한번 쓰면 됐지 - dc App
조커픽이 밴카드도 못빼주면 이번에 TES 멸망하는거처럼 체급낮은팀은 걍 계속 쳐박는거임
만번깎을거 이천번씩 5개 깎아오란뜻임 ㅇㅇ 뭔 밴보호권이노 강퇴 강퇴반사 슈퍼방장이냐
한번 쓰면 끝 ㅇㅈㄹ 대회가 몇개고 대회당 경기 수가 몇갠데 대회 내내 쓰려고 깎아오는 거지 또 5연갈 울부짖는 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ck는 근데 그동안 진짜 픽 개 루즈하긴했음 시청자들도 뭔 픽나올지 다 외우고 있을정도면 시벌
피어리스는 좋은데 오브젝트 랑 밴픽 이점이 블루가 너무 좋잖아. 유충을 용쪽으로 돌리거나 레드팀 선밴픽으로 바꿔줘라
재밌는데 뷰어십은 왜 반토막?
대상혁
이름에 얼굴 꼬라지들 봐라 ㅋㅋ 똥내 존나 나네
첨엔 괜찮았는데 레드 때 뭔가 개대충하는 느낌 들어서 노잼됨
솔직히 피어리스 노잼임
돈 몇 억 아끼려다 진짜... 병신 새끼들 후...
존롤 이젠 뭘해도 노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