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깨문들이 흔히 갤주 응원하면서 문재인의 후계자는 이재명이다, 그러니 이재명을 지키자 이 지랄들 많이함. 민갤도 이름갤도 그마을도. 대깨문들이 껴있는 곳이라면 항상 저 소리가 나오지. 지들 딴에는 이재명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칭송을 해주고 있는데 뭐가 문제냐 그러겠지.

그런데 저 말은 다음과 같은 이유들로 문제가 많음.

1. 우리들의 목표는 이재명의 민주당이지 문재인의 민주당을 계승하는게 아니다.

문재인의 후계자라는거 자체가 문재인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소리임. 후계자라는거 자체가 전임자 눈치를 보고 전임자한테 잘 보여야하는 입장이거든. 그리고 후계자라는건 문재인의 민주당을 이어 받는다는 느낌, 여전히 문재인의 민주당이란 얘기임.
갤주가 만약 김경수나 조국이나 이낙연마냥 문재인의 후계자가 되길 원했으면 '문재인 정부를 계승하면서~~' 이 말 하고다녔겠지. 그런데 갤주는 저딴 소리 안하고 '이재명의 민주당'을 얘기하고 다녔어.
문재인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서 갤주 본인의 힘으로 온전히 민주당을 장악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지.

2. 문재인의 민주당은 이미 망했다.

대선 끝나기 전까지 민주당은 문재인의 민주당이었지. 그 결과는? 정권교체만 외치고다닌 초짜 병신새끼한테 정권 내줬음.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망쳐놓고 소상공인 지원 제대로 안해서 민생 조지고 인사참사 계속 일어나는 바람에 정권교체가 모든걸 씹어먹었지. 그래서 갤주가 대권후보 되고 계속 머리 박고 다녔잖어. 근데 갤주가 아무리 머리 박아봤자 뭐해? 국민들 분노하게 만든 그 당사자가 고개 빳빳하게 쳐 들고있는데....
근데 이미 망해버린 문재인의 민주당을 계승하라고? ㅆㅂ 장난하냐? 압도적으로 불리한 판에서 갤주가 그나마 0.73%까지 좁힐 수 있었던 비결도 문재인의 후계자가 되기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문재인의 후계자'라는 칭호를 거부해야한다. '이재명의 민주당'이 답이다. 갤주가 대선기간때 주장했던 그 이재명의 민주당, 우리가 만들어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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