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친문친명까지는 ㄱㅊ다 봄. 왜냐면 '이재명의 민주당'을 꿈꾸며 갤주가 당권을 잡길 바란다는 점에선 우리들이랑 목표가 같으니. 적어도 이분들은 문재인에 우호적일 지언정 갤주를 향한 마음은 진심이고 갤주가 먼저인 분들임. 이 분들에게 굳이 반문을 강요할 필요도 없다고 보고 강요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함.
그런데 이재명보다 문재인이 먼저인 사람들은 ㅈㄴ 싫음. 우리가 욕하는 '대깨문'이란 인간들이 바로 이런 부류임. '문재인을 욕하면서 이재명은 무사하길 바라냐', '이재명은 김경수, 조국과 함께 민주당의 귀중한 자산'.... 이런 말 하면서 문재인이 있어야 이재명도 있다고 말 하는 놈들임. 저들은 '문재인 못 지키면 이재명 너는 국물도 없을줄 알아' 이러지.
아, 그리고 하나 더 있네. '이재명은 문재인의 지지율을 제대로 받아먹지 못했다'면서 문재인과 비교하면서 이재명을 은근 얕잡아보는거.
적어도 '이재명의 민주당'을 꿈꾸는 친문친명들은 저딴 개 ㅈ같은 소리들은 안함. 문재인 지키라고 이재명 지지자들을 겁박하진 않음. 이재명이 먼저지 뭐가 문재인이 있어야 이재명도 있는거야? 그리고 이재명이 문재인보다 열등하다는 개소리를 저분들은 하지 않음.
5년 넘게 저런 인간들이 십 몇명있는 오픈톡방 포함해서 이재명을 지지하는 모든 커뮤들에는 다 찝쩍대서 집어 삼키려 했고 문재인에 대한 일방적인 굴종을 강요해왔음. 2018년 당시에 '대깨문'들은 죄다 갤주를 모욕하거나 아니면 친문과의 원팀을 '일방적으로' 강요했지. 갤주가 일방적으로 공격 당1하는건 묵인한 주제에.....
저때 당시에 '대깨문'이었던 사람들중에 지금은 정신차려서 '이재명의 민주당'을 원하게 된 친문친명이 됐다면 상관없어.
그런데 지금도 정신 못 차리고 문재인이 먼저임을 내세우는 '대깨문'들이 꽤 많고 이들은 여전히 갤주를 지지하는 모든 커뮤에 찝쩍대면서 친문을 강요하고 있음. 여전히 갤주를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문재인과의 원팀을 강요하고 문재인이 먼저라는 논리를 주입하고 있지. 그리고 '이재명 지지율보다 높은 문재인 지지율' 이러면서 이재명 깎아내리고 문재인을 우러러 보라 하지.
우리가 친문친명들에 답답해하는 이유는 '대깨문'들이 작업질 치는거에 넘어가는 모습을 보일때가 있어서 그런거. 우리들중에 저분들을 대가리 꽃밭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은 있을 지언정 그렇다고 저 분들을 배척하진 않음.
정리한다. 우리가 배척해야하는 '대깨문'과 그래도 함께 갈 친문친명을 구분하는 기준은 세 가지다.
1. '이재명의 민주당'을 지지하고 이재명이 당권을 잡길 원하는지.
2. 이재명이 먼저야 문재인이 먼저야? 이재명이 당권잡고 차기 되는게 먼저야 아니면 문재인이 영향력을 행사하는게 먼저야?
3. '이재명은 문재인의 지지율을 제대로 받아먹지 못했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면서 문재인이 이재명보다 우월하다고 하지는 않는지.
일단 문재인의 지지율 대부분이 '대깨문'이 아닌 '친문친명'이란거에 다행이란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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